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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경제공동위 열어 "희토류 등 공급망 관리 필요성 확인"

입력 2026-04-21 09: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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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9차 한중 경제공동위원회

[외교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지헌 기자 = 외교부는 김진아 2차관이 지난 20일 중국 베이징에서 옌동 중국 상무부 부부장과 제29차 한중 경제공동위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양측은 무역·투자 활성화, 안정적인 공급망 관리, 역내·다자 협력 심화 등 양국 경제 협력 현황과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양측은 글로벌 불확실성이 심화하는 상황에서 양국 간 무역과 투자 활성화가 양국 경제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는 데 뜻을 모았다.


또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서비스·투자 협상 진전 상황을 점검하고, 기업들이 체감할 수 있는 협상 결과를 도출해 나갈 필요성에 공감했다.


아울러 상호 투자 확대를 위해서는 양국이 안정적이고 예측할 수 있는 기업 경영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데 의견을 같이하고 각국 기업의 애로 및 건의 사항을 교환했다.


양측은 호혜적인 협력이 지속될 수 있도록 노력을 배가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핵심 광물, 희토류, 요소 등 공급망을 안정적으로 관리해 나갈 필요성을 재확인하고 경제공동위를 비롯한 협의 채널을 통해 긴밀한 소통을 이어 나가기로 했다.


한중 경제공동위는 1992년 수교 직후부터 외교부와 중국 상무부 간 개최해 온 차관급 연례 협의체다. 제28차 공동위는 2024년 12월 서울에서 있었다.


j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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