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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스냅] SK바이오팜, 미국 암연구학회서 방사성의약품 전임상 성과 공개

입력 2026-04-06 09:2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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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바이오로직스, 일본 제약사와 항체 의약품 위탁생산계약


JW중외 '헴리브라', 소아·청소년 A형 혈우병 환자 안전한 신체활동 가능성 확인




SK바이오팜 로고

[SK바이오팜 제공]


▲ SK바이오팜[326030]은 17∼22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에서 개최되는 2026 미국 암연구학회(AACR) 연례 학술 대회에서 NTSR1을 표적으로 하는 방사성 의약품 치료제 'SKL35501'과 영상진단제 'SKL35502' 전임상 연구 성과를 공개한다고 6일 밝혔다. SKL35501은 인간 대장암 세포주 HCT116 모델에서 높은 종양 선택성과 장기 체류 특성을 보였고 단회 투여만으로도 용량 의존적인 종양 성장 억제 효과가 나타났다. 모든 용량군에서 대조군 대비 유의미한 생존 연장이 확인됐고 일부 용량군에서는 종양 크기 감소도 관찰됐다. SKL35502는 HCT116 모델에서 혈액 대비 약 22배 높은 종양 노출도를 보이며 높은 민감도를 입증했고 투여 96시간 후 총투여 방사능의 84.12%가 배설된 것으로 나타났다.




롯데바이오로직스

[롯데바이오로직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롯데바이오로직스는 일본에 있는 글로벌 제약사와 항암 신약 위탁개발 및 생산 수주 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회사는 이번 계약을 통해 바이오 의약품 개발 및 생산에 대한 전략적 협력 체계 구축에 적극 나설 방침이라고 전했다. 또 이번 계약이 양사 간 신뢰에 기반한 첫 협력이라며 일본을 포함한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 강화에 속도를 낼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JW중외제약

[JW중외제약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JW중외제약[001060]은 A형 혈우병 치료제 '헴리브라'를 투여한 소아·청소년 환자들이 다양한 신체활동에도 낮은 출혈 위험을 유지한 연구 결과가 국제 학술지 'TH 오픈'에 게재됐다고 6일 밝혔다. 일본 나라의과대학 소아과 게이지 노가미 교수 연구팀은 일본 내 50개 의료기관에서 소아 및 청소년 A형 혈우병 환자 46명을 대상으로 약 97주간 헴리브라 예방요법을 적용하며 신체활동과 출혈, 안전성, 삶의 질 변화를 분석했다. 소아·청소년 환자들은 연령군에 따라 헴리브라 투약 전 최근 12주 또는 24주 내 1.5~2.0회의 출혈 이력이 있었으나 헴리브라 예방요법 전환 후에는 연간 출혈 빈도(ABR) 중간값이 0.53회로 나타났다. 또 연구 기간 중 고위험 활동 44건, 중위험 활동 70건, 저위험 활동 42건 등 총 172건의 신체활동이 기록됐다. 특히 축구, 유도 등 중·고위험 활동을 포함해 25가지 이상의 신체활동이 확인됐다. 신체활동과 관련된 외상성 출혈은 1건 보고됐으나 활동 강도와 출혈 간 유의한 연관성은 확인되지 않았다. 안전성 측면에서는 영유아 환자군에서 특히 우려되는 두개 내 출혈(ICH)과 혈전색전증이 보고되지 않았다. (서울=연합뉴스)


hanj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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