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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로 연쇄반응 첫 단계…6개월 시운전 안전 검증

(서울=연합뉴스) 원자력안전위원회는 30일 개최된 제228회 원자력안전위원회 회의에서 '새울 원자력발전소 3호기 운영 허가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새울 3, 4호기 원전 건설 전경. 2025.12.30 [원자력안전위원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조승한 기자 = 원자력안전위원회는 최원호 위원장이 3일 울산 울주 새울원전 3호기와 부산 기장 기장연구로를 방문해 현장 안전성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새울 3호기는 지난해 원안위로부터 운영허가를 받은 뒤 이달 중 최초로 원자로 임계를 앞두고 있다.
임계는 원자로 내에서 핵분열 연쇄반응이 지속해서 일어나면서 중성자 수가 평형을 이루는 상태다. 임계 상태에 도달한 원자로는 안전하게 제어되면서 운영될 수 있다.
새울 3호기는 출력상승시험 등 시운전 검사를 약 6개월 수행해 최종 안전성을 확인할 계획이다.
최 위원장은 원전 관계자들에 "다양한 이상 상황에서 안전설비가 제대로 작동하는지 철저히 점검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 최 위원장은 수출형 신형 연구로 실증 및 의료·산업용 방사성 동위원소 생산을 위해 건설 중인 기장연구로 현장을 방문해 주요 구조물 건설 상황을 점검했다.
기장연구로는 2019년 5월 원안위로부터 건설 허가를 받아 공사 중이다.
최 위원장은 건설 관계자들에 "원자력 시설 안전은 꼼꼼한 건설에서부터 시작한다"며 "안전기준과 절차를 준수하고 건설현장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말했다.
shj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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