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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레바논 남부에서 이스라엘 지상군을 상대로 방어전을 펼치고 있는 친이란 무장 정파 헤즈볼라가 최근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검증된 1인칭 시점(FPV) 자폭 드론 전술을 적극 도입해 이스라엘군(IDF)에 타격을 입히고 있습니다.
헤즈볼라가 2일(현지시간) 공개한 영상을 보면 폭발물을 탑재한 소형 FPV 드론들이 레바논 남부 전선에 투입된 이스라엘군의 전차와 장갑차를 정밀 타격했습니다.
군사 전문가들은 헤즈볼라가 그간 사용해온 대전차 미사일뿐만 아니라 저비용·고효율의 FPV 드론을 대량 운용하기 시작함에 따라, 이스라엘 지상군의 작전 수행에 상당한 부담이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한편, 이란이 이른바 '저항의 축'인 레바논의 헤즈볼라, 예멘의 후티 반군과 협력해 유대인 최대 명절인 유월절을 기간 이스라엘에 탄도미사일과 로켓 공격을 감행했습니다.
이스라엘 방위군(IDF)에 따르면 이란은 이스라엘 중부와 북부를 향해 20여 발의 탄도미사일을 발사했고, 헤즈볼라는 북부를 겨냥해 약 130발의 로켓을 퍼부었습니다. 이에 따라 여러 명이 경미한 부상을 입고 재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후티 반군이 쏜 탄도미사일은 예루살렘과 주변 지역, 사해 인근에서 요격됐습니다. 인명 피해는 보고되지 않았습니다.
야히야 사리 후티 대변인은 "우리의 개입은 여기서 멈추지 않고 적의 긴장 고조나 완화 정도에 따라 앞으로 상황 전개에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앞서, 후티 반군은 걸프 지역 국가들이 미국과 이스라엘의 대(對)이란 공격에 가담할 경우 홍해의 전략적 요충지인 바브엘만데브 해협을 봉쇄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김건태·황성욱
영상: 로이터·텔레그램 IRGC·헤즈볼라·parapax·Nirouhaye_mosallah312·izvestia·iveukraine_media·army21ye·X @SuppressedNws1·@RT_com·@Worldsource24·@Def_Century·@clashreport·@MOSSADil·사이트 타임스오브이스라엘
kgt1014@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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