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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O 역할 맡았던 조태제 대표 사임

[IPARK현대산업개발 제공]
(서울=연합뉴스) 홍국기 기자 = IPARK현대산업개발(옛 HDC현대산업개발)은 26일 조태제 대표이사가 사임했다고 공시했다.
현산은 지난해 3월부터 조 대표와 정경구 대표가 공동으로 회사는 이끄는 체제였다. 정 대표는 최고경영책임자(CEO) 역할을 맡았으며 조 대표는 최고안전책임자(CSO)를 담당했다.
그러나 조 대표의 사임으로 1년 만에 정 대표 단독 체제로 전환됐다.
현산은 조 대표의 사임에 대해 "일신상의 사유"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현산은 이날 서울 용산구 본사 사옥에서 정기 주주총회를 열어 사명 변경 등 5개 안건을 원안대로 가결했다.
이에 따라 기존 HDC현대산업개발은 이날부터 IPARK현대산업개발로 사명이 바뀌었다.
현산을 비롯한 그룹의 라이프(생활) 부문 9개 계열사는 기존 'HDC' 대신 'IPARK'(아이파크)를 전면에 내세워 사명이 변경된다.
구체적으로 IPARK현대산업개발·IPARK아이앤콘스·IPARK몰·IPARK신라면세점·IPARK영창·IPARK스포츠·IPARK리조트·호텔IPARK·IPARK마리나 등이다.
HDC그룹 창립 50주년을 맞아 추진된 이번 사명 변경은 2018년 그룹의 지주사 체제 전환 이후 8년 만이다.
그룹은 2001년 선보인 주택 브랜드 아이파크를 사명 전면에 반영해 브랜드 중심의 사업 구조를 강화하고, 주택·도시 개발 역량을 확대하겠다는 전략이다.

[IPARK현대산업개발 제공]
반면 인공지능(AI) 부문인 HDC랩스와 HDC자산운용, 에너지 부문 계열사인 통영에코파워·HDC현대EP·HDC현대PCE·서울춘천고속도로·북항아이브리지·부산컨테이너터미널은 종전 사명이 그대로 유지된다.
한편 그룹은 이날 창립 50주년을 기념해 지주사인 HDC의 홈페이지와 아이파크 브랜드 홈페이지를 전면 개편했다.
redfla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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