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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한지은 기자 = 다이슨은 지난해 전문가용으로 선보인 '슈퍼소닉 r 헤어드라이어'의 일반 소비자용 제품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기존에는 자격증을 갖춘 헤어 전문가만 살 수 있었지만, 슈퍼소닉 r에 대한 일반 소비자의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누구든 구매할 수 있도록 문턱을 낮췄다.
슈퍼소닉 r은 알파벳 'r' 모양의 곡선 형태로 스타일링 구현이 어렵거나 손이 닿기 힘든 곳까지 편안한 드라이와 스타일링을 제공한다.
기존 슈퍼소닉 헤어드라이어 대비 30% 작고 20% 가벼운 무게를 갖췄으며, 3단계의 정교한 바람 속도 설정 기능과 4단계의 온도 설정 기능이 탑재됐다.
이 밖에도 제품과 함께 제공되는 스타일링 노즐에 전자태그(RFID) 칩이 적용돼 최적의 온도와 바람 속도를 자동으로 맞춰 스타일링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
writer@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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