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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권혜진 기자 = 중견 주택업체의 내달 분양 물량이 전월보다 1천500가구 가까이 늘어날 전망이다.
대한주택건설협회는 회원사를 대상으로 7월 주택 분양계획을 집계한 결과, 12개사가 사업장 12곳에서 총 5천993가구를 공급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전월(4천512가구) 대비 1천481가구 늘어난 규모다. 다만 작년 동월(7천75가구)과 비교하면 1천82가구 적다.
수도권에는 총 1천116가구가 공급된다. 서울 35가구, 경기 1천81가구 등이다.
부산은 2천70가구, 강원은 1천974가구가 각각 공급된다.
이어 전라북도 507가구, 충청북도 243가구, 제주도 83가구 등의 순으로 물량이 많다.
대구, 광주, 대전, 울산, 세종, 충청남도, 전라남도, 경상남북도에는 공급 예정 물량이 없다.

[대한주택건설협회 보도자료 갈무리.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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