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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문화체육관광부 문화통상협력과 최혜윤 사무관이 25일 '한-유럽연합 생성형 인공지능과 저작권 세미나'에서 한국의 생성형 인공지능 관련 저작권 정책 경과를 소개하고 있다. 2025.06.25 [문화체육관광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임순현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와 함께 24∼25일(현지시간) 벨기에 브뤼셀에서 저작권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26일 밝혔다.
24일 열린 '제2회 한-유럽연합 저작권 라운드테이블'에서는 한국과 유럽연합의 교육목적 저작권 제한에 관한 법제와 실제 운용 사례를 살퍄봤다. 한국과 유럽연합의 저작권 공동 성장을 위한 협력 방안에 관한 종합토론도 이뤄졌다.
25일 '한-유럽연합 생성형 인공지능(AI)과 저작권 세미나'에선 전 세계 최초로 제정된 유럽연합의 '인공지능법'(AI Act)을 주제로 논의를 이어갔다. AI 시대의 새로운 저작권 민관 협력 모델과 향후 협력 방향에 관한 토론도 진행됐다.
문체부 관계자는 "한국과 유럽연합은 앞으로 생성형 AI 관련 저작권 정책을 마련해 나가는 데 정책 정보 교환을 비롯한 협력을 지속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hy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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