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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중남미서 '비스포크 AI 가전' 혁신 기술 선보여

입력 2025-06-04 08: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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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시티에서 진행된 삼성전자 '2025 중남미 테크세미나'에서 참석자들이 '비스포크 AI 가전' 신제품을 살펴보고 있다.[삼성전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아람 기자 = 삼성전자는 3일(현지시간) 멕시코 멕시코시티에서 '비스포크 AI 가전'의 혁신 기술과 서비스를 소개하는 '2025년 중남미 테크 세미나'를 열었다고 4일 밝혔다.



멕시코, 브라질, 칠레, 콜롬비아 등 중남미 13개 국가에서 온 참석자 60여명을 대상으로 2025년형 비스포크 AI 가전 신제품을 선보였다.


삼성전자는 냉장고, 세탁기, 건조기, 무선청소기, 무풍 에어컨 등 'AI 홈'을 구현하는 주요 제품을 전시했다.


또 가전제품에 탑재된 스크린 경험, AI 기반 에너지 절약, 빅스비 음성 제어, 스마트싱스 연동 등 고도화한 서비스를 소개했다.


문종승 삼성전자 DA사업부 부사장은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고(Easy), 시간과 에너지를 절약하고(Save), 돌보며(Care), 집을 안전하게 지켜주는(Secured) 비스포크 AI 가전의 기술과 서비스를 지속 고도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ric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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