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불편하시다면 뒤로 가기를 눌러주세요

[한국원자력연구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연합뉴스) 박주영 기자 = 한국원자력연구원은 30일까지 대전 원자력교육센터에서 방사성폐기물 관리시설 건설·운영·관리 분야 종사자들의 업무 역량 강화를 위한 '제1회 방사성폐기물 관리시설 인허가 업무 교육'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올해 처음 시행되는 이번 교육에는 한국수력원자력, 한국전력기술, 한국원자력환경공단, 한국원자력통제기술원, 한국수력원자력 중앙연구원 등 원자력 관련 종사자 25명이 참여한다.
교육은 방사성폐기물 관리시설 규제와 현안 설명, 방사성폐기물 관리시설 허가 문서 작성 지침 분석, 원자력시설 방사선학적 특성 평가 등 인허가 실무에 필요한 전문 지식을 중심으로 구성된다.
김택진 방사성폐기물관리센터장은 "방사성폐기물 관리시설 인허가는 방사성폐기물을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처분하기 위한 핵심 절차로, 이번 교육을 통해 인허가 실무 역량을 강화해 시설 안전성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jyoung@yna.co.kr
Copyright 연합뉴스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기상품 확인하고 계속 읽어보세요!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