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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증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조성흠 기자 = 신영증권 금정호 사장이 회사 대표이사로 내정됐다.
26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최근 신영증권 임원후보추천위원회는 금 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추천했다.
다음 달 20일 열리는 주주총회에서 금 사장이 대표이사로 확정되면, 신영증권[001720]은 황성엽 사장과 금정호 사장의 각자 대표이사 체제를 갖추게 된다.
동양종합금융, 한국투자증권을 거쳐 2006년 신영증권에 합류한 금 사장은 기업금융부 이사와 IB(기업금융) 본부장 등을 거쳐 지난 2월 IB 총괄 부사장에서 사장으로 승진했다.
jos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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