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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부터 15년간 매년 열려…AI&OI 주제로 상생협력 논의

[두산에너빌리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보경 기자 = 두산에너빌리티는 창원 본사에서 '2025년 두산에너빌리티 파트너스 데이'를 열었다고 22일 밝혔다.
이 행사는 협력사와 소통을 강화하고 동반성장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2011년부터 매년 실시되고 있다.
올해는 정연인 두산에너빌리티 부회장을 비롯해 이달곤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 노충식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 대표이사와 70개 협력사 대표 등 100여명이 행사에 참석했다.
'AI(인공지능) & OI(개방형 혁신)'를 주제로 진행한 올해 행사는 AI 활용 트렌드 강연, 두산에너빌리티 AI 적용사례 및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 지원 스타트업 OI 사례 소개 등으로 구성됐다.
이와 함께 동반성장위원장상,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우수협력사상, 2025 베스트 파트너상 등 협력사에 대한 시상식과 '대중소 자율형 ESG 지원사업' 협약식도 진행됐다.
정연인 두산에너빌리티 부회장은 "협력사는 함께 도전하고 함께 성장하는 두산에너빌리티의 진정한 파트너"라고 강조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 동반성장펀드 대출 지원 ▲ 공급망 ESG 역량 강화 ▲ 상생결제시스템 및 노무비닷컴 운영 ▲ 성과공유제 활성화 등 다양한 동반성장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vivid@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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