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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율 기자 = 삼성 금융사의 공동브랜드인 삼성금융네트웍스는 KB국민은행과 함께 오는 4월 '모니모 KB 매일이자 통장'을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 통장은 지난해 금융위원회에서 혁신금융서비스 인가를 받은 통장으로, 200만원까지 최대 연 4% 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매일 이자를 받을 수 있고, 자유로운 입출금과 무료 송금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삼성금융네트웍스와 KB국민은행은 통장 출시를 앞두고 내달 6일까지 사전 예약 이벤트를 진행한다.
2022년 4월 삼성금융네트웍스 출범 이후 생명, 화재, 카드, 증권 등 삼성 금융계열사 4개사가 선보인 금융통합앱 모니모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통장사전예약 응모하기'버튼을 눌러 참여할 수 있다.
매일 2만명씩 모두 20만명을 추첨해 당첨시 최대 12만원 상당의 모니머니를 제공한다. 이벤트에 당첨되면 추후 통장 사전 개설 기간에 통장을 만들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삼성금융네트웍스 제공]
yulsid@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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