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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자료 사진]
(부산=연합뉴스) 민영규 기자 = 한국남부발전은 발전기의 운전 방법 개선으로 대용량 가스터빈 주파수 조정 기술을 세계 최초로 확보했다고 19일 밝혔다.
발전기 정지 등 전력설비 고장으로 전력계통의 주파수가 급락할 경우 설비 고장 위험이 커질 뿐만 아니라 전력 품질 문제로 반도체 등 고품질 전기 사용자가 심각한 손해를 입을 수 있다.
이 때문에 영국 등 선진국은 막대한 비용을 들여 동기조상기 등 별도의 주파수 조정 장치를 설치하는 실정이다.
남부발전은 발전기의 운전 방법을 개선해 전력계통에 유연성 자원 1.1GWs을 공급하는 방식으로 주파수를 조정하는 시스템을 구축한 뒤 지난해 9월 신인천 복합발전소에서 실증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남부발전은 올해 발전기 7기에 이 같은 시스템을 추가로 적용할 예정이다.
남부발전은 내년에 발전사 최초로 전력계통 주파수 조정기술 시장에 진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youngky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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