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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촌 이수만' 없는 SM 떠난 써니... 이수만의 최근 근황은?

입력 2023-08-08 14:47:44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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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써니가 SM 엔터테인먼트를 떠났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에 대해 그녀는, SNS를 통해 소녀시대의 멤버들과 팬들, 회사 스태프들에 대해 감사인사를 전했다.




SM 떠난 써니





2023년 8월 8일, 소녀시대 써니가 SNS에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글을 게재했다.




SM 엔터테인먼트를 떠난 써니 / SNS 캡쳐
SM 엔터테인먼트를 떠난 써니 / SNS 캡쳐




이날, "소녀시대 데뷔 16주년 감사 인사와 더불어 전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어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라며 입을 뗀 써니는, SM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 종료를 전함과 동시에 소녀시대 멤버들과 팬, 회사 스태프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어떤 나날이 오더라도 활력소 써니다운 모습으로 계속해서 앞으로 나아가겠습니다"라고 덧붙인 써니.



이러한 그녀의 게시글에, 같은 소녀시대 멤버 수영은 "써니야 늘 응원해 함께해"라는 말로 써니를 응원했고, SM엔터테인먼트 소속인 보아 또한 "우리 순규 언제나 응원해"라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이수만이 떠나서?




한편 몇몇 누리꾼들은, 써니의 이러한 선택이 얼마전 SM 엔터테인먼트에서 물러난 이수만 전 대표 때문 아니냐는 추측을 제기하기도 했다.




이수만의 조카이지만, 그와는 막역한 사이임을 밝힌 써니 / JTBC
이수만의 조카이지만, 그와는 막역한 사이임을 밝힌 써니 / JTBC




앞서 써니는 여러 방송을 통해, 본인이 이수만의 조카임을 여러 번 언급한 바 있다.



이 때문이었을까,한때 몇몇 누리꾼들 사이에선 "소녀시대에 합류한 것도 이수만 덕을 본 것 아니냐"는 루머가 돌았는데, 이에 대해 써니는 "나를 캐스팅 한 분은 내가 이수만의 조카인 줄 모르고 캐스팅했다. 원래 다른 소속사에 있었는데 회사가 힘들어지면서 나이랑 이름만 알리고 오디션을 봤는데 캐스팅 됐다"고 해명했다.



또한 그녀는, "내가 이수만을 삼촌이라고 불러본 적이 없다. 어렸을 때는 교류가 거의 없었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문화 기술 사업 회사를 운영 중인 이수만 / SM 엔터테인먼트
문화 기술 사업 회사를 운영 중인 이수만 / SM 엔터테인먼트




한편 이수만은, 문화 기술 사업을 펼치는 개인 회사 '블루밍 그레이스'를 설립해 여러 투자 사업에 나서고 있다.



최근, 몽골 나무 심기에 1억 원을 기부하기도 했던 그는, '드론택시'로 유명한 자율주행항공기 중국 기업 이항과 사모펀드 형식의 계약을 맺은 것으로 알려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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