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임현태가 결혼을 축하해 준 이들에 대한 감사를 남겼다.
7월 22일에 레이디제인(본명 전지혜)와의 결혼식을 올리게 된 그는, 이후 스페인으로 신혼여행을 떠날 것으로 알려졌다.
"행복하게 살겠습니다"
2023년 7월 23일, 그룹 '빅플로' 출신의 배우 임현태가 SNS를 통해 결혼을 축하해준 모두에게 감사를 표했다.
이날, 아내 레이디 제인과 찍은 사진과 함께, "축하해 주신 만큼 행복하게 살아가겠다"는 글귀를 남긴 임현태.
해당 사진 속 임현태와 레이디 제인은, 힘든 결혼식을 마치고 세상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2023년 10월에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으나, 양가 부모의 권유로 약 3개월 정도 앞당겨 결혼식을 올리게 된 두 사람은, 2023년 7월 22일 서울 모처의 한 웨딩홀에서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가 됐다.
주례 없이 김일중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 두 사람의 결혼식은, 평소 친분이 두터운 것으로 알려진 가수 우디가 축가를 맡았다.
임현태 - 레이디 제인 부부는, 이후 스페인으로 신혼여행을 떠날 예정이다.
9살의 나이 차(임현태-29, 레이디제인-38)가 나는 것으로 알려진 두 사람은, 과거 한 예능에 함께 출연한 것을 계기로 만남을 이어가면서, 결혼까지 골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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