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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질하더니..." 소속사와 분쟁했던 댄서 노제, 최근 이런 모습으로 발견됐다

입력 2023-07-23 21:19:55


SNS 캡쳐, SBS
SNS 캡쳐, SBS




댄서 노제의 근황이 전해졌다.



최근, 아이키의 SNS를 통해 근황이 전해진 그녀는, 앞서 갑질 논란과 소속사의 분쟁 등으로 구설수에 오른 바 있었다.




아이키 SNS 속 노제





근황이 전해진 노제 / SNS 캡쳐
근황이 전해진 노제 / SNS 캡쳐





2023년 7월 22일, 본인의 SNS에 "숲파샤이~스우퍄사이. 사랑해 스우파 전우애. #SWF At party of holybang #FTF @__honey.j__ @play_holybang 이제야 말하는데, 스우파 1등 배 아프지만 멋있어서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게재한 댄서 아이키.



사진과 영상 속 아이키는, 동료 댄서인 허니제이, 리정, 노제와 만나, 춤을 추고 웃음을 터트리면서 한 껏 신난 모습을 보이고 있었다.



이날 누리꾼들의 눈에 띈 인물은 바로, 댄서 노제였다.



과거 갑질 의혹에 휩싸이면서 한 차례 자숙 기간을 가졌던 그녀가, 최근 다시 활동을 재개한 듯 한 모습을 보여왔기 때문.




갑질과 분쟁





갑질 논란에 휩싸여, 자숙기간을 가지게 된 노제 / SNS 캡쳐
갑질 논란에 휩싸여, 자숙기간을 가지게 된 노제 / SNS 캡쳐




2022년 7월, "광고 당 3000 ~ 5000만 원 수준을 받은 노제가, 요청기한으로부터 수 개월이 지난 뒤에 광고를 게재하거나 유명하지 않은 중소기업들의 광고 게시물을 지웠다. 이로인해 마케팅 기한이 엎어져 손해를 보게 됐다"는 중소기업들의 폭로로, 갑질 논란에 휩싸였던 노제.



이에 노제의 소속사 측은 "정해진 광고 기간 내에 올렸기 때문에 문제는 없다"는 입장을 내보였지만, 이러한 갑질 논란이 온라인 상으로 퍼지면서 노제에 대한 비난의 목소리가 이어졌다.



결국, 자필 편지를 통해 "변명의 여지없이 해당 관계자분들께 피해를 끼치고, 실망을 안겨 드려 죄송하다. 책임감을 가졌어야 했는데 그러지 못해 깊이 반성하고 있다"며 사과의 뜻을 전하게 된 노제는, 이후 약 4개월 동안의 자숙기간을 가지게 된다.




잡지 '유어바이' 화보로 다시금 연예계에 복귀한 노제 / 유어바이
잡지 '유어바이' 화보로 다시금 연예계에 복귀한 노제 / 유어바이




그렇게 2022년 11월 11일, 온라인 잡지' 유어바이' 창간 1주년 기념 화보를 통해 다시금 연예계 활동을 복귀하게 된 노제.



하지만, 앞서 있었던 갑질 논란이 발목을 잡았던 탓에, 그녀의 연예계 복귀 활동은 소원하지 않았다고.




소속사와의 분쟁에 휩싸였던 노제 / 머니투데이
소속사와의 분쟁에 휩싸였던 노제 / 머니투데이




이 때문이었을까, 지난 2022년 11월 "소속사로부터 정산금을 받지 못했다"는 이유로 소속사에게 전속계약 해지를 통지함과 동시에, 계약이 해지 됐음을 확인하는 채무 부존재 확인 소송을 걸었던 노제.



이에, "노제의 논란을 수습하느라 정산금을 지급할 여념이 없었다"고 밝힌 소속사 측은, 긴 합의 과정을 거친 끝에 지난 2023년 3월 29일 "노제와의 분쟁을 끝내고 다시 화해를 하게 됐다"는 소식을 전했다.




태양의 백댄서로 출연하는 등,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노제 / SBS
태양의 백댄서로 출연하는 등,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노제 / SBS




이후 노제는, 2023년 5월 그룹 빅뱅 멤버 태양의 솔로곡 '슝!' 무대에 댄서로 등장하는 등, 댄서로서 전처럼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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