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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제리룩 못 입겠어..." '댄스가수유랑단'서 과감한 변신 예고했던 보아... 이번엔?

입력 2023-07-20 23:34:11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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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7월 20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댄스가수 유랑단' 에서는 다섯 번째 유랑지 강원도 양양으로 향한 김완선, 엄정화, 이효리, 보아, 화사의 여정이 공개됐다.



이날, 본인의 앞으로 찾아온 란제리룩의 의상에, 적잖이 당황한 보아.



이러한 그녀의 변신은, 지난 제작발표회때부터 예고된 바 있었다.




란제리룩 못 입겠다...





란제리룩을 보고 당황한 보아 / tvN
란제리룩을 보고 당황한 보아 / tvN





이날 방송에서, 무대에 오르기 전 시장에서 구매한 옷들을 입어보며 무대의상을 준비한 멤버들.



보아는 멤버들의 추천으로 시장에서 사온 란제리룩을 들고 "이걸 진짜 입으라고?"라며 당황해했다.



이효리가 "너 그거 입고 나오면 진짜 예쁘다"며 웃었지만 보아는 "나 이 프로그램 하기 싫다"고 울분을 터트려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이효리는 더욱 파격적인 수영복 패션으로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김태호 PD는 너무 당황한 나머지 "시장에서?"라며 말을 잇지 못했고, 멤버들은 이효리의 당당함에 폭소했다.




예고됐던 변신(?)




이러한 멤버들의 화려한(?) 변신은, 앞서 있었던 제작 발표회에서 예고된 바 있다.




제작발표회에서부터 예고됐던 멤버들의 변신 / tvN
제작발표회에서부터 예고됐던 멤버들의 변신 / tvN




당시 진행을 맡은 개그우먼 홍현희는 "우선 보아 씨는 댄스가수 유랑단을 진행하면서 완전히 새로운 매력을 보여주고 계시다"라고 운을 뗐다.



이에 이효리는, "이 유랑단을 하면서 새롭게 알게 된 가장 큰 매력"이라고 보아에게 말했다. 



이어서 "(보아가)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많이 못 했잖아요. 저희가 많이 못 본 것 같은데, 이번에 완전히 발가 벗겨진 채 나옵니다. 완전 속살을 볼 수 있어요"라고 덧붙인 이효리.




과감한 변신을 예고했었던 보아 / tvN
과감한 변신을 예고했었던 보아 / tvN




이를 들은 보아는 "저는 사실 저한테 섹시가 없다고 생각했는데, 유랑단 하면서 좀 바뀐 거는 의상이 점점 과감해지고 힐의 높이가 높아진다는 거?"라며 소감을 밝혔다.



이에 더해 보아는, "언니들이 자꾸 높은 걸 신고 오시는 거예요. 그래서 뭔가 '아, 질 수 없지!' (라고 생각했다)"며 "즐겁게 촬영에 임하고 있습니다. 좋은 모습으로 비쳤으면 좋겠어요"라고 답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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