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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 쇼핑 1000만원' 유튜브로 대박난, 가수 이지혜의 수익 수준

입력 2023-07-05 19:41:00


유튜브 '밉지않은 관종언니'에 출연한 이지혜
유튜브 '밉지않은 관종언니'에 출연한 이지혜




남편 문재완과 결혼한 인플루언서 이지혜의 쇼핑 금액이 화제다.



지난 4일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 채널에 이지혜가 1190만 원 어치의 상품을 구매하려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어 그의 남편이 "뭘 구매하려는 거야"라고 묻자, 결국 이지혜는 128만 원의 물건만 결제했다. 



이런 사치스러운 모습에 비난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네티즌들은 그의 수익과 재산 수준을 재조명 중이다. 




앞서, 지난 2022년 9월 이지혜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수익 공개한 바 있다. 



영상에서 그는 3개월간 3234만 원의 수익을 올린 장면이 공개됐다. 이어서 이지혜는 "한 달에 1000만 원 정도의 수익에 구독자 분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그는 "해당 수익에 개인 돈을 보태서 5000만 원을 어린이 재단에 기부하겠다"고 선언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특히 그는 "기부를 조금 더 늦게 하면 생활이 더 나아질 수 있다"며 "그러나 그런 마음을 가지는 내가 싫더라"고 솔직한 심정을 전해 감동을 더했다. 




이지혜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 월 추정 수익
이지혜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 월 추정 수익




그로부터 약 1년이 지난 현재 이지혜의 채널은 75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으며. 월 4500만 원 수준의 수익을 올리고 있다는 소식이 공개돼 충격을 자아내고 있다. 



이런 그의 재산 수준 덕분인지 일각에서는 그의 쇼핑 모습이 결코 사치스럽지 않다는 반응도 있다. 



한편, 영상에 출연하는 남편이 20%의 수익을 받고 있다는 소식이 화제가 됐다. 이지혜는 자신의 유튜브를 통해 "남편이 처음엔 고마워하다 인기가 많아지니 욕심내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어서 그는 "기획, 아이디어 등 모든 것이 내 머릿속에서 시작한 거다"라며 "남편은 그냥 놀러 나오면서 돈을 버는 거다"라고 덧붙였다.



최근 소속사와의 정산 문제로 독립을 선언했던 이지혜. 앞으로 그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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