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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목숨이 컨텐츠" 갓성은, 임블리 풀영상 공개 및 상황반전 폭로

입력 2023-06-17 17:30:00


유튜버 갓성은과 임블리 사진
유튜버 갓성은과 임블리 사진




아프리카 BJ였던 방송인 갓성은이 'BJ임블리(임지혜)' 사건에 대한 공식적인 입장을 발표해 화제다.



지난 11일 부천연합모임 이후, 임블리는 극단적인 선택으로 사망했다는 루머가 떠돌아 화제가 됐다. 하지만 아직 그의 상태에 정확하게 알려진 바는 없다.



또한 임블리는 지난 6월 초부터 방송이 'YG구리'와 '세자'등 방송인들과 갈등을 빚었으며, 이에 네티즌들은 부천 방송인들과의 갈등이 그를 극단적인 선택으로 몰아넣은 게 아니냐는 추측이 이어지고 있다.




갓성은이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임블리 사건 관련 영상을 공개로 전환했다고 공지한 장면
갓성은이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임블리 사건 관련 영상을 공개로 전환했다고 공지한 장면





이에 17일 갓성은은 " 경찰의 협조에 따라 모든 영상을 공개로 바꿔 놓겠다."고 사건관련 방송들(6일, 7일, 10일, 11일 방영분)을 공개한 상태다. 



이어서 "사고 당일(11일)을 이해하려면 모든 영상을 봐야합니다."며 "실시간 채팅(시청자 댓글)들은 너무 충격적이라, 동영상만 보세요"라고 권유했다.



그러면서 진행된 라이브 방송에서 그는 "이제 제가 할 거는 다 한것 같습니다.", "죄가 없다는 것이 아닙니다. ", "죄가 있다면 저를 끌고가세요.", "수갑 채우세요"라고 말했다.



또한 "그래도 지금 방송 안키는 놈들보다 제가 나은 것 같습니다.", "임블리 사건에 법적 책임이 있다면 병원비까지 내가 다 책임질게" 라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갓성은은 "이거 하나만 얘기할게, 근데 방송은 좀 하자", "나 오늘 임블리 누나 어그로 끌려고 방송킨 거 아니다. 캄보디아 진실을 밝히겠다."며  "혈청 주사 직접 맞아보겠다. 만약 죽게 되면, 그걸로 내 죗값을 치를게"라고 마무리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논점 흐리네요", "중대발표가 이거였나요?, "결국 어그로였네요"라는 반응이다.



'BJ아영' 사망 사건을 취재하기 위해 캄보디아 프놈펜으로 향한 갓성은.  하지만 사법권이 없는 일반인 신분으로 큰 소득이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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