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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래퍼 산이가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한 공원에서 자신의 휴대폰을 둔기로 삼아 시민들을 폭행해 경찰에 특수폭행 혐의로 입건되었다는 소식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 논란에 대해 경찰은 두 사람의 쌍방 폭행이 있던 것으로 확인했지만, 서로의 진술이 엇갈려 추가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건 최초 보도 당시 대형기획사 JYP출신으로 2010년에 데뷔곡을 낸 사람으로 TV 프로그램 '쇼미 더머니'에서 프로듀서로 활약한 인물이라고 전해지며,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가해자의 신상으로 산이를 지목하면서 사실이 드러나게 됐다.
래퍼 산이 핸드폰 특수폭행 사건 요약
지난 28일 오후 8시 30분경 산이(본명 정산)는 마포구에 위치한 한 공원에서 행인에게 '자전거 좀 제대로 끌어라'며 휴대전화를 쥐고 행인의 얼굴을 무차별 폭행했다고 전해졌다.
당시 시민의 신고를 받고 현장에 도착한 경찰은 피해자와 가해자 두 사람에게 간단한 기초 조사를 마친 뒤 귀가조치 시켰지만, 조사 과정에서 두 사람의 진술이 엇갈려 추가적인 조사를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번 사건에는 산이의 아버지도 폭행에 가담한 것으로 확인되어 논란이 더욱 거세지고 있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에 따르면 "피해자와 피해자 지인이 함께 폭행을 당했다"라며 "피해자는 휴대폰으로 가격 당해 얼굴 부근을 다쳤다"라고 전해졌다.
이 때문에 이번 사건이 쌍방 폭행이라고 하더라도, 산이 측이 흉기를 사용해 집단으로 피해자를 폭행한 부분은 합의가 이루어지더라도 처벌을 피하기 어려울 것이라는 해석이 이어지고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폭행이 어떠한 이유에서든 잘못되긴 했는데 저 정도로 할 정도면 이유가 있지 않았을까?", "이유가 밝혀질때 까지는 중립기어 박는다", "요즘 자전거 타고 다니는 꼬락서니 보면 줘 패고 싶을 때가 많음", "래퍼 산이가 퇴물이 되고 망한 이유는 진짜 있다니깐", "출생이 미국인이던데 자기 나라로 돌아가라고 해라", "이번엔 진짜 산이는 나락가겠다" 등의 엇갈린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특수폭행죄를 범한 자는 5년 이하의 징역이나 1천만 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지게 된다. 또한 2명 이상이 공동하여 폭행을 가했을 경우에는 정해진 형량의 50%까지 가중 처벌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래퍼 산이 인성 논란
사실 래퍼 산이의 인성 논란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2014년 한 공연장에서 스태프들에게 갑질을 벌였다는 논란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여러 차례 인성 문제가 제기된 바 있다.
당시 공연에 참석한 한 음악감독이 산이가 스태프들에게 반말과 욕설을 섞어가며, 무대에 물기를 닦으라고 지시하는 등의 갑질 행태에 대해 폭로했다.
이와 더불어 산이는 행사장에 50분 지각한 것도 모질라 관객들에게 사과하는 척하면서 가운데 손가락을 올려 욕을 하는 모습이 포착돼 큰 논란이 됐다. 물론 소속사 브랜뉴뮤직 측에서는 해당 의혹은 사실무근이라고 입장을 밝혔지만 네티즌들의 비난은 끊이질 않았다.

이와 더불어 산이는 행사장에 50분 지각해 도착한 데다, 관객들에게 사과하는 척하면서 가운데 손가락을 올려 욕을 하는 모습이 포착되어 큰 논란이 일었다. 물론 소속사 브랜뉴뮤직 측에서는 해당 의혹이 사실무근이라고 입장을 밝혔지만, 네티즌들의 반응은 여전히 싸늘했다.
해당 소식이 전해지자 온·오프라인에서는 산이를 향한 비난이 뜨겁게 일었지만, 소속사 측에서는 아티스트를 음해하기 위한 조작이 이라고 주장하는 해명이 논란을 더욱 증폭시켰다.
이에 최초 문제를 제기한 음악감독은 2차 폭로문을 작성하면서 산이의 '지각', '늑장 대응', '욕설', '부인', '증거인멸' 등을 들어 그를 강하게 비난했다. 또한 소속사 측이 이를 허위 사실이라고 주장하며 사건을 매듭지으려는 점을 지적했다.

이뿐만 아니라, 2016년 3월에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반인의 엉덩이를 찍어 올려 큰 뭇매를 맞았으나, 그는 지금까지와 같이 논란에 대해 일말의 사과나 해명 또한 하지 않고 사건을 넘겼다.
이는 사실상 성범죄에 해당하는 불법 도촬임에도 불구하고 어떠한 형사 처벌도 내려지지 않았다는 것에 큰 공분을 불러 일으켰다.
한편, 래퍼 산이는 1985년 생으로 미국 국적을 가지고 있으며, 2008년 버벌진트의 노래에 피처링으로 데뷔한 이후, 'SanE'라는 랩네임으로 지금까지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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