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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달 장애 아들' 키우기도 힘든데... 오윤아 갑상선 암 투병까지

입력 2024-04-15 21:3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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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윤아와 방송에 출연한 그의 아들 사진
배우 오윤아와 방송에 출연한 그의 아들 사진




발달장애 자녀를 가진 배우 오윤아가 갑상선 암 투병을 하고 있다는 소식이 화제다.



15일 채널A '절친 다큐멘터리ㅡ4인용 식탁'에 출연한 오윤아. 이날 방송에는 싱글맘이자 워킹망으로 일과 육아를 위해 최선을 다해 살아온 그의 삶이 공개된다. 




오윤아는 2년 전 발달장애를 가진 아들과 단독주택으로 이사를 했다는 소식을 알렸다. 그러면서 그는 "아들이 태어날 때 인큐베이터에 있었다. 이상하게 걸음마도 이상하더라"라며 처음 발달장애를 진단받기까지의 사연을 털어놨다. 



그뿐만 아니라 육아와 일을 쉼 없이 병행하다 아 줄도 모르고 촬영을 하던 중 갑작스럽게 갑상선 암 진단을 받았다고 알려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오윤아는 레이싱 모델 출신이자 배우로서 뛰어난 미모로 많은 화제를 몰고 다녔다. 그는 중학교 때까지 현대 무용을 배웠으며 1999년부터 2003년까지 레이싱 모델 활동을 하다가 2004년 드라마 <폭풍 속으로>를 통해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2007년 결혼을 하여 그해 8월 아들을 출산했으나 2015년 성격차이로 8년의 결혼 생활을 정리했다고 밝혔다. 



한 매체에 따르면 오윤아의 前남편은 5세 연상으로 마케팅 회사의 이사라고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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