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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성시경이 월드스타 싸이와의 촬영 비화를 소개했다. 유튜브에서 '먹을 텐데'라는 콘텐츠를 운영하며 맛있는 음식을 소개해오던 성시경.
이날 영상에서 성시경은 "유튜브를 하면서 음식 가격에 신경을 많이 쓰게 된다. 맛있는 걸 소개해드리려는데 가격이 신경 쓰일 수밖에 없다"라며 당일 공개한 음식의 가격이 비싸서 주저했다는 심정을 토로했다,
이어서 그는 "앞서 싸이와 함께 간 식당의 음식도 비쌌다. 심지어 형의 직원들 식비까지 내가 지불했다"라면서 오늘 소개한 음식의 가격도 그 정도 한다라고 말했다.
이날 공개한 음식은 난자완스와 고추탕수육. 성시경은 "인생 별거 있나, 꼭 보너스를 받을 때나 좋은 차를 샀을 때가 아니라 맛있는 것과 술 한잔을 먹을 때의 만족감이 크다"라며 음식에 대한 철학을 전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성시경이 월드스타 싸이를 쉽게 언급했던 부분에서 두 사람의 사이에 대해 재조명 중이다.
이들은 반포중학교와 세화고등학교의 선후배 사이로 2000년 10월 함께 데뷔를 했고, 2001년에는 함께 축제에 참가해 공연을 할 정도로 오랜 기간 사이를 유지해오고 있다.
심지어 싸이는 성시경의 유튜브 채널에 출연하면서 "목적 없이 방송에 출연한 건 처음이다"라면서 돈독한 사이임을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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