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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도 가수야?" 세계 무대선 여가수의 충격적인 가창력 논란

입력 2024-04-15 18:4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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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세라핌이 코첼라 무대에서 라이브 노래를 선보이는 장면
르세라핌이 코첼라 무대에서 라이브 노래를 선보이는 장면




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 김채원의 '코첼라' 무대 위 라이브 실력에 대한 누리꾼들의 반응이 화제다. 



지난 13일(현지시간) 미국 최대 규모 음악 축제인 '코첼라'에는 르세라핌이 무대에 올랐다. 이번 르세라핌의 코첼라 입성은 데뷔 1년 만에 이뤄진 성과이며, 역대 한국 가수로서 최단 기록을 세워 화제를 불러 모았던 바 있다. 




이날 르세라핌은 무대에서 약 40분가량 총 10곡의 노래를 선보이며 무대를 꾸미며 관객들의 열띤 호응을 이끌어냈다. 



해외에서만큼 국내에서의 관심도 뜨거웠다. 이날 르세라핌의 공연 영상은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 활발하게 공유가 이뤄지고 있다. 



하지만 악의적으로 편집한 약 10초 남짓되는 짧은 영상으로 인해 거센 논쟁이 이어지고 있다. 해당 영상에서는 멤버 김채원이 고음을 내지르다 '음이탈'을 하는 장면이 담겼다. 



일부 누리꾼들은 세계적인 무대에서 이러한 실수를 부각하며 '프로로서 자격 미달'이라고 부정적인 여론을 형성하고 있다. 반면 해당 영상은 악의적인 편집이라며 "춤을 추면서 이 정도 실수는 있을 수 있다"라며 "전체 영상이 아닌 일부를 가지고 비난하는 것 옳지 못하다"라고 안타까워하는 반응도 이어지고 있다. 



하지만 김채원뿐만 아니라 이번 '코첼라' 무대에서 르세라핌 전원에 대해 누리꾼들의 평가가 크게 엇갈리고 있기에, 이들을 둘러싼 논쟁은 이어질 전망이다.



한편 르세라핌의 리더 김채원은 과거 2018년 IZ*ONE의 멤버로 데뷔한 이후 2022년 르세라핌으로 재데뷔했다. 또한 그는 활동 중 압도적 가창력을 보이며 큰 호평을 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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