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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고영욱이 이상민을 저격하여 부조리함을 폭로했다.
고영욱은 최근 자신의 SNS 개인을 통하여 "누군가는 70억의 빚을 갚았다고 했을 때"라면서 글과 사진을 공개했다. 게시글에는 고영욱이 폭포를 배경으로 뛰는 모습이 담겼다.
그는 이날 "난 왜 이러지", "너무 무기력하다"라고 심정을 토로했다. 그러면서 "간사한 사람들은 이미 내 곁을 떠났다", "나를 거들떠보지도 않는다", "혼자 달리고 있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이목이 집중되자 해당 게시글은 삭제된 상태다. 이에 네티즌들은 "이상민이 최근 69억의 빚을 갚았다는 것을 저격한 거 아니야?"라는 추측이 이어지고 있다.
또한 해당 게시글에 대한 여론은 차갑다. 네티즌들은 "아무리 그래도 이상민이 고영욱한테 욕먹을 사람이 아니다", "양심이 없냐 조용히 살아라", "본인이 초래한 일인데 왜 불만이냐"라는 반응을 보였다.
고영욱은 과거 1994년 그룹 '룰라'에서 이상민과 함께 1990년대 중반의 영광을 함께 누렸다. 그 이후 2000년~2010년대 초반에는 예능인로서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한편 고영욱은 2010년 7월 미성년자 3명을 4차례나 성폭행 및 강제추행한 혐의로 2013년 1월 구속기소 됐다. 그해 고영욱은 항소심에서 2년 6개월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이후 그는 안양교도소에 복역하다 2015년 7월 출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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