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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규리가 선거법 위반 의혹에 휩싸였다.
이에 몇몇 누리꾼들은, 과거 김규리가 휩싸였던 '청산가리 발언 논란'에 대해 재조명했다.
"투표 독려가 죄냐"

2024년 4월 8일, 배우 김규리가 본인의 SNS에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투표에 참여하고, 또 투표를 독려하는 게 죄인가. 내가 파란 점퍼를 입었는지 어떻게 확신하냐. 분명 파란 점퍼라고 했다. 책임을 져야 할 것"며 억울한 심경을 드러냈다.
이어 "도대체 나는 무슨 옷을 입고 다녀야 욕을 안 먹으며, 입을 자유도 없는 사람이라는 건가"고 밝힌 김규리.
마지막으로 그녀는 "허위 사실로 법적 절차를 밟겠다. 이후 악의적인 비방 목적의 기사들 역시 모두 법적 절차를 밟겠다"며 법적대응을 예고하기도 했다.
사전투표 마지막 날인 지난 4월 9일, 김규리는 본인의 SNS에 "사전투표는 오후 6시까지"라는 글과 함께 투표 인증샷을 게재했다.
하지만 사진 속 유리창에는, 파란색 옷을 입은 것처럼 보이는 김규리의 모습이 비춰보였고, 이에 몇몇 누리꾼들은 "김규리가 특정 정당 투표를 유도한 것 아니냐", "선거법 위반인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과거에도 정치적 발언으로 구설수에...
한편 몇몇 누리꾼들은, 과거 김규리가 휩싸였던 '청산가리 발언 논란'에 대해 재조명하기도 했다.

지난 2008년, 이명박 정부에서 시행한 미국산 수입 쇠고기 정책으로 광우병 논란이 불거질 당시, 김규리는 본인의 SNS에 "(광우병 감염된 소고기를 먹느니) 차라리 입에 청산가리를 털어넣겠다"는 다소 과격한 발언을 이어갔다.
이에 몇몇 누리꾼들은, "김규리가 너무 경솔하게 발언한 것 아니냐"며 그녀에게 비난을 가함과 동시에 '청산규리'라는 별명까지 붙여준다.
이러한 행보 때문에 정부의 문화계 블랙리스트 명단에도 올랐었다는 그녀는, 2017년에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 출연해 "비난을 수 없이 받아온 것이 트라우마로 남았다. 언론에 대한 기피감이 생겼으며, 깊은 심적 고통 때문에 극단적 선택도 생각했다"며 과거의 고통을 호소하기도 했다.

하지만 이러한 심적 고통에도, 세월호 침몰 사고나 박원순 전 서울시장 사망 사건에 대해 본인의 정치 성향을 가감없이 드러내 온 김규리는, 20대 대선 당시 더불어민주당의 이재명 후보를 지지선언 하는 등 최근까지도 적극적인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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