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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이상민이 마침내 빚을 전부 청산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지난 2005년부터 69억 원의 빚더미에 앉게됐던 이상민은, 약 20년 만에 해당 빚을 전부 갚게 됐다.
69억 다 갚았다

2024년 4월 7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마침내 이상민이 69억 원 상당의 빚을 전부 청산했다고 밝히는 모습이 등장했다.
이날, 채권자와 만나 감사 인사를 전한 이상민은 "빚이 200만 원 정도 남았다"며 기쁜 소식을 전했다.
이어, "200만 원은 해결을 할 수 있는 부분인데 조금 꼬여서 그렇다. 압류를 다 해지를 해야 되는데 그 계좌만 해지를 못한 거다"라고 덧붙힌 이상민.
또한 그는, 모친상 당시 유일하게 찾아왔던 채권자에게 신발을 선물하면서 "각자의 길로 걸어가자는 의미다. 정말 오래 걸렸다"라며 감사함을 전했다.
이에 채권자는 "이 서류들을 찢고 털어내라"라며 20년 동안 이어져온 이상민의 빚 서류들을 건넸고, 이를 본 이상민은 울컥하는 모습을 보였다.
20년 동안 이어진 빚

지난 2005년, 계속된 사업 실패로 69억 원대의 빚더미에 앉게 된 이상민.
이로인해 당시 부인이었던 이혜영과의 불화 끝에 이혼까지 하게 된 그는, 2010년 무렵엔 불법 도박사이트 운영 및 사기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으면서 지상파 방송사로부터 출연 정지 처분까지 받게 된다.
이후, Mnet '음악의 신', tvN '더 지니어스', JTBC '아는 형님' 등의 케이블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 빚을 청산하기 위한 연예계 활동을 재개한 이상민.

실제로 당시 그가 출연했던 몇몇 예능에는, 상술했던 채권자들이 여럿 출연해 빚을 독촉하는 등 웃지 못할 장면이 출연하기도 했다.
그 후, 우여곡절 끝에 전상기를 맞게 된 이상민은, 2016년 무렵부터 지상파 방송 출연 정지 처분이 풀리면서 SBS '미운 우리 새끼'에도 출연할 수 있게 됐고, 2023년 무렵엔 갚을 수 없을 것처럼 보였던 빚을 거의 다 갚았다는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 몇몇 시청자들은 "이상민의 빚쟁이 컨셉이 너무 지겹다", "가난한게 컨셉 아니냐"며 비판에 나섰고, 그가 거주하고 있는 월세 200만원 상당의 주택과, 400켤레 등의 명품신발, 300만원의 축의금 등을 재조명하기도 했다.
이에 이상민은 본인의 빚 문서가 들어있는 금고를 공개하기도 했지만 논란은 줄어들지 않았고, 결국 방송을 통해 공식적으로 69억 빚 청산 소식을 전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러한 내용을 재조명한 누리꾼들은, "남들처럼 파산 안하고 다 갚는게 더 대단한 것 아니냐", "연예인 진짜 대단하다. 어떻게 69억원을 다 갚았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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