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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현진영이 아내에 대한 고마움을 드러냈다.
앞서 현진영은, 두 차례의 마약 복용 혐의가 드러나면서 나락에 떨어졌지만, 아내의 설득으로 스스로 정신병원에 입원하는 결정을 내리면서 다시금 방송활동을 이어갈 수 있게 된 바 있다.
아내에 대한 고마움

2024년 3월 18일,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식탁'에 출연한 가수 현진영이 아내에 대한 고마움을 드러냈다.
이날, 유년시절엔 부유했지만 군대에 가있는 사이 가세가 기울었다는 사연을 밝힌 임하룡.
이어 그는, 선배의 소개로 극단에 들어가게 되면서 투잡을 뛰게 된 사연과 함께, 힘든 시기를 같이 참고 견뎌준 아내에 대한 고마움을 드러냈다.

이에 현진영 또한, "아내를 안 만났으면 변사체로 발견됐을 거다. 아내를 만난 이후부터는 정말 사회면에 나오지 않았다"며 깊은 공감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현진영은, "아내가 나를 2002년에 정신병원에 보냈다. 극단적인 생각도 할 것 같고 불안한 마음에 병원에 가자고 한 거다"라며 과거를 회상하기도 했다.
전성기와 추락, 그리고 아내

현진영 또한, 유년시절엔 미8군에서 재즈 피아니스트로 일했던 아버지 덕에 부유한 시절을 보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오랜 암투병 끝에 세상을 떠나게 된 어머니와, 그 충격으로 아버지까지 쓰러지게 되면서 급격히 가세가 기울자, 중학생 시절부터 생계를 유지하기 위해 댄서를 하게 됐다는 현진영.
이후, 대한민국에서 둘째 가라면 서러울 정도로 뛰어난 춤 솜씨를 가졌던 덕에, SM 엔터테인먼트의 이수만 회장에게 직접 발탁되기까지 했다는 그는, 1990년 '현진영과 와와'라는 이름으로 첫 연예계 데뷔에 성공하게 된다.

그 후, 2집 앨범의 수록곡 '흐린 기억 속의 그대'가 큰 히트를 치면서 각종 지상파 음악방송에서 9주 연속 1위를 차지하는 등 전성기를 맞이하게 된 현진영은, 당시 음악 평론가들로부터 "서태지와 아이들의 유일한 라이벌이다"라는 평까지 들을 정도로 성공하게 된다.
그러나 이러한 성공으로부터 불과 1년 만인 1994년에 필로폰 흡입 혐의로 체포된 그는, 이후 모든 전성기를 잃어버리고 나락에 떨어지게 된다.

그러던 2000년, 지금의 아내인 영화배우 오서운과 만나 결혼까지 골인하게 된 그는, 아내의 진지한 설득 끝에 2002년 공식 기자회견을 열고 "마약 후유증과 공황장애에 대한 공개 치료를 하겠다"고 선언, 스스로 순천향대 학교병원의 정신병동에 입원한다.
이 과정에서 과거 마약 복용 혐의에 대한 반성과 후회를 드러내며 대중들의 마음을 돌리는데 성공한 그는, 가까스로 방송계에 복귀하면서 현재까지도 활동을 이어갈 수 있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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