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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원해" 점점 섹시해지는 40대 신봉선, 충격적인 열애설 재조명

입력 2023-06-10 22:33:00



다이어트로 성공한 신봉선의 아름다운 모습




연애와 결혼을 하지 않는 골드미스 신봉선(44)이 다이어트로 아름다워진 면모를 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8일 유튜브 채널에서 신봉선은 호캉스를 즐기는 모습을 담았다. 일반적으로 남편 혹은 남친과 방문하는 고급 호텔에서 그는 혼자서 수영장과 룸서비스를 즐기는 행복한 모습을 보였다.



앞서 다이어트로 11kg 감량한 신봉선. 이날 그가 반신욕을 즐기며 보여준 늘씬한 몸매는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기도 했다.



하지만 신봉선이 호텔 창 밖의 연인들을 바라보며 외로움을 느끼는 모습에, 시청자들은 신봉선의 임신 발언과 열애설을 재조명했다.




 




신봉선, "결혼과 임신 하고싶다."




신봉선은 평소 방송에서 결혼과 임신에 대한 생각을 자주 말했다.



2021년 11월 IHQ '결혼은 미친 짓이야' 제작 발표회에서 신봉선은 "마음 맞는 사람이 있으면 바로 결혼할 것이고 노력 중이다"고 결혼에 대한 입장을 밝힌 바 있다.



또한 2022년 8월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서 임신을 위해 방송을 하차한 홍현희를 보고, 신봉선은 "저도 꼭 임신해서 하차하겠다"고 포부를 선보이기도 한 것.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서 임신에 대한 입장을 밝히는 신봉선




그러나 2023년 2월 MBC '놀면 뭐하니'에서 신봉선은 "44년간 자신을 이해해주는 남자는 없었다", "나는 결국 돈과 결혼을 바꿨다."라며 자신의 비애를 웃음으로 승화하기도 했다.



이날 MBC '놀면뭐하니'에서 신봉선의 임신 운이 밝혀지자, 그는 "나도 신부 화장을 할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고 발언한 것.



이에 유재석은 "신봉선은 남자친구가 있어도 소문이 안난다"고 지적했고, 신봉선은 "철저히 감추는 것이다"고 대답해 남자친구가 있었던 것을 시사했다.





신봉선이 MBC '놀면뭐하니'에서 자신의 열애설이 소문이 나지 않는다고 말하는 모습




이에 네티즌들은 신봉선의 열애설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 상황.



지금까지 알려진 신봉선의 공식적인 연애는 2007년, 2010년 총 2번이며,  평소 연애에 조심스러운 그는 주변인들에게 들키지 않고 비밀 연애를 이어왔다고 알려졌다.



 




40대 신봉선의 수많은 열애설




신봉선이 밝힌 공식적인 연애는 2번이지만, 그의 열애설은 수차례 있었다.



2007년 2월 박휘순은 기자에게 "신봉선이 4년 전 나에게 고백했다", "신봉선이 나에게 나중에 둘 다 솔로면, 결혼하자했다"고 고백해 화제가 되었다.



그로부터 10년이 지난 후, 2016년 12월 tvN '예능인력소'에서 신봉선은 "신인시절 박휘순이 자신을 이용해먹은 것이다"고 말해, 두 사람의 관계가 단순한 비즈니스 커플이었다고 밝힌 것은 후문.





한때 결혼을 약속했던 신봉선과 박휘순 커플 사진




또한, 2013년 방송에서는 신봉선은 "장동민을 2개월간 짝사랑했다"고 말해 충격을 자아냈다.  하지만 신봉선은 "장동민이 그 사실을 알아차린후, 동네방네 소문을 내고다녀 정이 떨어졌다"고 말했다.



다음 열애설은 2021년 2월 JTBC '1호가 될 순 없어'에서 밝혀졌다.



방송에서 신봉선은 지상렬과 데이트를 하는 모습을 연출했다. 지상렬은 신봉선에게 스킨십을 하면서 적극적으로 호감을 나타내 설렘을 자아냈다.



이에 신봉선 또한 "난 선배님(지상렬)이 좋다. 하지만 주위에 어떻게 말할지 모르겠다"고 말하며, "선배님(지상렬)의 진심과, 내 마음이 어떤지 아직 모르겠다"고 솔직한 마음을 고백했다.



하지만 그해 8월 김구라가 한 방송에서 "지상렬을 신봉선과 연결하려 했지만, 신봉선이 거절했다"라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결국 두 사람은 '좋은 선후배'의 벽을 넘기지 못한 것. 





지상렬과 소개팅한 신봉선이 비하인드 스토리를 이야기하는 모습




마지막 열애설은 2022년 9월 신봉선이 9살 연하의 발레리노 김희현과 방송에서 데이트를 하면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당시 신봉선과 김희현은 서로 자연스러운 스킨십으로 서슴지 않았으며, 신봉선은 "서로 만졌으면 결혼해야는거 아니야?,"우리집에 올래?"라며 감정을 드러냈다.



방송에서 두 사람이 데이트를 즐기고, 음식을 서로 먹여주는 달달한 모습에 진짜 연애로 이어질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었다. 



또한 방송이 끝난 뒤에도 신봉선은 "매일 연락한다. 자기전에도 안무 문자를 한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하지만 신봉선이 '신랑수업' 방송을 하차하면서 두 사람의 관계는 결국 이어지지 못했다.





신봉선이 9살 연하 발레리노 김희현과 데이트하는 모습




한편 2013년 8월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 신봉선은 4년 만난 남자친구와의 결별을 고백한 적 있다.



신봉선은 "비밀 연애에 4년을 항상 불안하고 초조했다"고 말했고, "당시 만났던 남자친구와의 관계에 확신이 없었다"고 밝혔다. 



그의 비밀 연애 결별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누구랑 연애한 거지?", "어떻게 숨겼지?", "신봉선도 연애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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