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크라이브

"클럽이 그렇게도 좋냐" '버닝썬' 승리, 이번엔 클럽 목격담 휩싸였다

입력 2023-09-11 09:41:50


온라인 커뮤니티
온라인 커뮤니티




최근, '빅뱅' 전 멤버 승리의 클럽 목격담이 전해졌다.



'버닝썬 사건'으로 인해 지난 2월에 출소한 승리는, 매 달 충격적인 근황을 전하며 누리꾼들을 분노케하고 있다.




클럽에서 목격된 승리?





'클럽 목격담' 제기된 승리 / 온라인 커뮤니티
'클럽 목격담' 제기된 승리 / 온라인 커뮤니티





2023년 9월 1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엥 승리 아직도 클럽 다니네'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게재됐다.



해당 게시글의 작성자가 공개한 사진에는 클럽으로 추정되는 장소에서 분위기를 즐기는 한 남성의 뒷모습이 담겨있었는데, 작성자는 해당 인물을 승리라고 지칭했다.



이러한 소식이 전해지자, 누리꾼들은 "아직도 정신 못차렸네", "진짜 저러고 싶을까" 등의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근황 공개될 때마다 논란





'버닝썬 사건'에 휘말리면서, 나락에 떨어지게 된 승리 / 파이낸셜 뉴스
'버닝썬 사건'에 휘말리면서, 나락에 떨어지게 된 승리 / 파이낸셜 뉴스




지난 2019년, 클럽 버닝썬에서의 폭행 사건 폭로에서 비롯된 '버닝썬 게이트'로 구설수에 오르게 된 승리.



이로인해 2022년 5월, 상습도박 및 외국환거래법 위반, 성매매 알선 등 처벌법 위반 등의 혐의로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받게 된 승리는, 활동하고 있었던 그룹 '빅뱅'에서 탈퇴했을 뿐만 아니라, 2023년 2월이 되어서야 출소 할 수 있게 된다.



그런데, 출소 이후 한 달 만인 2023년 3월, 한 언론이 "승리와 배우 출신의 인플루언서 유혜원이 3월 5일 태국 방콕에서 여행을 즐겼다. 또한 승리는, 최근 지인들에게 전화해 '클럽에 가자'고 하기도 했다"고 보도하면서 논란이 일었다.




술자리에서 묘기를 부리는 승리 / SNS 캡쳐
술자리에서 묘기를 부리는 승리 / SNS 캡쳐




게다가, 해당 논란으로부터 한 달이 지난 2023년 4월엔, 인도네시아의 유명 재벌 그레이스 타히르와 함께 술자리를 가졌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다시금 구설수에 오른 승리.



실제로 그레이스 타히르의 SNS에는 소주병으로 묘기를 부리고 있는 승리의 영상이 게재되기도 했는데, 이에 대해 그레이스 타히르는 "승리가 이렇게 인기가 많은 줄 몰랐다. 그와는 2시간 동안 케이팝 산업, 정치, 수감생활 등에 대한 이야기를 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상술했던 '버닝썬 사건'으로 인해 사실상 연예계에서 제명된 승리는, 최근까지도 별다른 복귀 소식을 전하지 못한 채 술자리에서의 근황만을 전하고 있다.


인기상품 확인하고 계속 읽어보세요!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5

뉴스크라이브 콘텐츠 더보기

해당 콘텐츠 제공사로 이동합니다.

많이 본 최근 기사

관심 많은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