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수목드라마 '나쁜엄마'에 출연한 배우 안은진이 이도현과의 과도한 스킨십과 키스신이 화제다.
지난 9일, 계속되는 논란에 스타뉴스 매체와 인터뷰를 통해 안은진은 "(촬영 중)스킨십이 부담스럽지 않았다. 오히려 마음대로 터치해도 되냐고 묻기도 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이도현의 실제 여자친구인 임지연을 의식한 듯, 키스신 이후 "(임지연에게)연락이 오진 않았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단순히 배우로서 좋은 연기를 선보이고 싶었던 안은진. 이에 네티즌들은 과거에도 화제가 되었던 그의 키스신을 재조명하고 있다.
"키스신 화제 처음 아니다"
과거 2021년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2'에서 안은진은 김대명과의 키스신이 큰 화제가 됐다.
당시 편집 PD는 "편집만 8시간이 걸렸다"고 말했고, 진한 키스장면으로 시청자들은 경악을 금치 못했다.
이후 드라마 리뷰를 위해 모인 자리에서, 안은진은 김대명을 향해 "제가 많이 의지하는 사람이에요", "멋진 선배...."라고 솔직한 마음을 고백하기도 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키스신할때는 남자배우를 진짜로 좋아하는 것같다"고 말하며, 안은진이 연기를 대하는 태도에 감탄했다.
한편, 배우 안은진은 2018년 첫 드라마 출연 이후 연속으로 17개의 드라마에 출연하며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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