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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정한X조슈아, 3일간 2만5천 관객과 호흡

입력 2026-11-02 09:3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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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서 유닛 투어 시작…"꿈꾼 것 같아"




세븐틴 정한X조슈아 공연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그룹 세븐틴의 유닛(소그룹) 정한X조슈아가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1일까지 인천 영종도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단독 공연 '정한X조슈아 저니 인투 [드리밍] - 인천'(JEONGHAN X JOSHUA JOURNEY INTO [DREAMING] - INCHEON)을 열었다고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가 2일 밝혔다.


두 멤버는 약 3시간에 걸쳐 다채로운 무대, 게임, 댄스 챌린지 등을 선보였다. 3일간 모인 관객은 약 2만5천명에 달했다.


티켓은 팬클럽 멤버십을 대상으로 한 선예매 오픈 당일 매진됐고, 3일간 진행된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에는 한국, 미국, 싱가포르 등 67개국 팬들이 접속했다.


정한X조슈아는 지난달 19일 발표한 첫 번째 미니앨범 수록곡은 물론, '크레이지 인 러브'(Crazy in Love), '록 위드 유'(Rock with you), '나에게로 와' 등 세븐틴 단체곡도 불러 열띤 호응을 얻었다.


두 사람은 세븐틴 콘서트의 앙코르 때마다 흘러나오는 '아주 나이스(NICE)'를 공연 도중 예고 없이 불러 색다른 재미도 안겼다.


조슈아는 "공연 제목처럼 꿈을 꾼 것 같다"며 "정한이와 머리를 맞대며 만든 공연인 만큼, 무대를 즐겨 주시는 여러분 모습을 보며 행복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한은 "오랜만에 '캐럿'(팬덤명)을 만날 생각에 연습하는 내내 무척 설렜다"며 "좋은 무대를 준비해 빨리 돌아오고 싶다는 생각이 커졌다"고 말했다.


정한X조슈아는 일본 사이타마현 베루나 돔, 마카오 갤럭시 아레나, 대만 타이베이 아레나, 부산 벡스코, 홍콩 아시아 월드 아레나에서 투어를 이어간다.


ts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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