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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연합뉴스) 최종호 기자 = 경기도는 오는 10월 15일부터 16일까지 롯데시네마 수원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AI 콘텐츠 어워즈' 국제공모에 세계 각국에서 1천528편의 작품이 접수돼 이 가운데 20편이 본선에 진출했다고 27일 밝혔다.

[경기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한민국 AI 콘텐츠 어워즈는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해 만든 영화·영상 콘텐츠를 발굴하고 창작자와 산업 관계자의 교류를 지원하는 공모 행사다.
이번 공모는 지난 6월 1일부터 7월 22일까지 중편 경쟁, 단편 경쟁, 백남준 특별상 부문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경기도는 심사를 거쳐 본선에 오른 20편 가운데 단편 6편, 중편 3편, 백남준 특별상 2편을 선정해 시상할 예정이다.
행사 기간에는 본선 진출작 상영과 관객과의 대화, AI 콘텐츠 제작과 산업의 변화를 살펴보는 산업 포럼 등이 진행된다.
자세한 행사 일정은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지숙 경기도 콘텐츠산업과장은 "이번 공모에서 많은 작품이 접수된 만큼 AI를 활용한 콘텐츠 창작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본선 작품 상영과 산업 포럼을 통해 AI와 인간의 협업이 콘텐츠 산업에 가져올 변화를 함께 살펴보는 자리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zorb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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