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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센치, 신곡 '일말의 가능성' 발표…미련 남은 사랑 노래

입력 2026-07-03 10:3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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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십센치

[CAM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가수 십센치(10CM)가 지난 2일 새 싱글 '일말의 가능성'을 발표했다고 소속사 CAM이 3일 밝혔다.



'일말의 가능성'은 십센치가 작사, 작곡, 편곡 전 과정에 참여한 록발라드·인디팝 장르의 곡이다.


십센치는 이 곡에서 가능성이 없다는 것을 알면서도 끝내 놓지 못한 마음을 노래했다. '오늘밤 너와 나의 가능성, 1도 없을 거란 슬픈 답이 나왔어'로 시작하는 가사는 쉽게 결과를 받아들이지 못하는 감정을 솔직하게 전한다.


CAM은 "십센치는 지질하지만, 누구보다 진심이던 감정을 끝까지 외면하지 않고 정면으로 마주하며 진솔한 울림을 전했다"고 소개했다.


십센치는 이날 전파를 타는 KBS 2TV '더 시즌즈-성시경의 고막남친'에 출연해 신곡 무대를 선보인다.


그는 또한 다음 달 1∼2일 서울 연세대 대강당에서 열리는 민트페이퍼 20주년 스페셜 라이브 '베스트 프렌즈 십란'(Best Friends 십란)을 통해 소란과 협업 무대도 꾸민다.


십센치는 지난 2010년 데뷔해 '그게 아니고', '아메리카노', '너에게 닿기를' 등 많은 히트곡을 냈다.


ts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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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7-03 13:00 업데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