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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들의 K-호러 통했다…넷플릭스 '기리고' 비영어 쇼 1위

입력 2026-05-06 09: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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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집권 '케이팝 데몬 헌터스' 영어권 영화 5위




'기리고' 포스터

[넷플릭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장진리 기자 = 신인 배우들이 대거 주연을 맡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기리고'가 전 세계 넷플릭스 시청자들이 가장 많이 본 비영어 쇼로 꼽혔다.


6일 넷플릭스 공식 사이트 투둠에서 집계한 넷플릭스 톱 10에 따르면 4월 27일부터 이달 3일까지 '기리고' 시청수(Views·시청 시간을 러닝타임으로 나눈 값)는 750만으로, 비영어 쇼 가운데 1위에 올랐다.


국가별로는 한국, 일본, 태국, 싱가포르, 이집트, 카타르, 브라질 등 64개국에서 톱 10에 들었다.


'기리고'는 소원을 들어주는 앱 '기리고'에 깃든 저주를 피하려는 고등학생 5인의 사투를 그린 작품이다. 배우 전소영, 강미나, 현우석, 이효제, 백선호 등 신선한 얼굴들이 주연으로 나선 한국형 오컬트 학원물로 화제를 모았다.


이 작품은 공개 3일 만에 비영어 쇼 부문 4위에 오른 데 이어 공개 2주 차에 글로벌 1위를 기록했다.


이외에도 비영어 쇼 부문에서는 '오늘도 매진했습니다'가 3위에 올랐다.


영어권 영화 부문에서는 '케이팝 데몬 헌터스'가 5위를 차지했다. '케이팝 데몬 헌터스'는 시청수 390만으로 통산 46주째 톱 10 자리를 유지했다.


mar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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