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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연합뉴스) 조근영 기자 = '2025 목포 뮤직플레이'가 23일 오후 막이 올랐다.
이날부터 3일간 목포종합경기장 일원에서 화려하게 펼쳐질 이번 뮤직플레이는 목포의 정체성과 감성을 음악으로 풀어낸 다채로운 콘텐츠로 구성됐다.
음악공연, 전시·체험, 경연대회, 시민참여형 프로그램 등을 통해 '음악 도시 목포'의 매력을 전국에 널리 알릴 예정이다.
축제 첫날인 이날은 '목포노래큰잔치' 출연진 무대를 시작으로 이난영·김시스터즈를 테마로 한 개막 공연이 펼쳐진다.
24일에는 창작곡 경연대회 본선과 축하공연이, 25일에는 전국 댄스배틀 경연과 함께 힙합 뮤지션들이 참여하는 공연이 각각 열린다.
주 무대의 공연 외에도 길거리 노래방 '더스트릿 싱잉마블', 뮤직플레이 리스트 신청곡 공연 등이 마련됐다.
시 관계자는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chog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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