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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테인먼트&스포츠 부문…배우 고민시·하예린도 선정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최주성 기자 = 그룹 스트레이 키즈와 빅오션, 가수 겸 배우 차은우 등이 미국 경제지 포브스가 선정한 '아시아에서 영향력 있는 30세 이하 30인' 명단에 들었다.
포브스가 15일(현지시간) 홈페이지에 공개한 명단에 따르면 이들은 엔터테인먼트&스포츠 부문 선정자로 이름을 올렸다.
포브스는 매년 금융·예술·스포츠 등 10개 분야별로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활동하는 30세 이하 리더를 30명씩 선정하고 있다.
포브스는 스트레이 키즈에 대해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에서 1위를 차지한 세 번째 K팝 그룹"이라며 "스트레이 키즈는 자신들의 본능을 따라 록 히트곡을 만들어내며 세계적인 인기를 얻었다"고 소개했다.

[파라스타엔터테인먼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빅오션에 대해선 이들이 최초의 청각장애 아이돌 그룹으로 활동한다는 점을 짚었고, 차은우는 광고 업계에서 영향력을 발휘하는 가수 겸 배우이자 모델이라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배우 고민시, 한국계 호주인이자 배우 손숙의 외손녀인 배우 하예린도 명단에 포함됐다.

(서울=연합뉴스) 류효림 기자 = 배우 차은우가 22일 오후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티빙 오리지널 '아일랜드' 제작발표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2.12.22 ryousanta@yna.co.kr
cj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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