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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홍국기 기자 = 국민권익위원회는 31일 방송인 서경석을 홍보대사 겸 자립준비청년 명예 멘토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자립준비청년이란 아동양육시설 등의 보호를 받다가 만 18세 이후 보호가 종료돼 자립하는 청년을 말한다.
서 씨는 "권익 구제에 매진하는 기관의 역할을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자립준비청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촉구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dfla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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