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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전 대표는 이제 이정희 전 의원의 선례처럼 용퇴를 고려할 시점입니다. 그것이 정치적 대의를 위한 결단이자 진정한 지도자의 면모일 것입니다. 윤석열탄할만큼했다 최근 평택 출마와 같은 행보는 대권 가도를 향한 독자적인 정치 행위로 비춰질 뿐, 야권 전체의 대승적 전략에는 부합하지 않습니다. "정치란 영웅으로 기억되거나, 너무 오래 살아남아 스스로 악당이 되어가는 과정을 지켜보는 것뿐"이라는 경구를 깊이 되새겨야 할 때입니다.
추미애 의원의 경우, 과거 소방관 처우 및 관련 현안 처리 과정에서부터 지속적인 잡음이 있었습니다. 보좌진의 정교하지 못한 정무적 보좌 탓도 있겠으나, 리더십 자체의 한계도 부정하기 어렵습니다. 결코 국정농단으로 몰락한 제2의 박근혜 전 대통령과 같은 불통과 실패의 전철을 밟아서는 안 되며, 이제는 구태에서 벗어나 책임 있는 정치인으로서 실력과 안정을 보여주어야 합니다.
김민석 의원은 서울시장 낙선 이후 20년의 오랜 은둔을 깨고 화려하게 정계에 복귀했습니다. 그렇다면 사소한 행보에서도 이미지 관리에 만전을 기했어야 마땅합니다. 청소년 행사 등 엄중하지 못한 자리에서의 부적절한 태도는 과거 황교안 전 대표의 정무적 감각 부재를 연상시킵니다. 이재명 대통령과 한 배를 탔으면서도 그 지시사항에 어긋나게 야당 짓을 반복할 바에는, 차라리 당을 떠나 본격적인 야당의 길을 걷는 것이 맞습니다.
현재의 정부 여당을 바라보면 참으로 인물 부재의 심각성을 느끼지 않을 수 없습니다. 권력의 핵심에만 연연하다가 결국 몰락의 길을 걸었던 이낙연 전 총리의 전례를 그대로 답습하는 듯하여, 지지자로서 안타까움과 씁쓸함을 금할 길이 없습니다. 제2의 이낙연스럽다 차라리 황교안처럼 지하철 관용차타고 등장하는게 이슈였을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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