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봉

이재명은 합니다? 아니오 결국 국민이 합니다.

입력 2026-10-07 00:35:04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불편하시다면 뒤로 가기를 눌러주세요

9788960863255.jpg


저는 20년전부터 이재명을 뽑았습니다.

인성이 좋아서거나

인상이 좋아서는 아니였습니다.

그가 민주당의 시장후보였고

저는 그 성남시의 시민이였기 때문입니다.

전임시장이 한나라당의 종합선물세트같은분이라 한번의 패배를 맛봤지만, 또 그 덕분에 저의 소중한 한표는 잘 쓰였습니다.

그 뒤 경기도지사 때도 또 0.73%의 석패 때에도 늘 그랬듯이 지지했습니다.

이대엽이나, 남경필이나, 윤석열이 싫기는 했지만,

늘 최선은 아니지만 차선은 되는 인물이라 믿었습니다.

다른것은 몰라도 일을 열심히 하고 결과도 낼 줄 아는 인물이니까요.

손가혁, 혜경궁김씨, 형수, 김부선, 대장동, 성남FC 등 많은 이슈들을 몰고 다녔지만, 박근혜나, 윤석열이 워낙에 싫어하는 캐릭터라 그러려니 했습니다.

무엇보다 바쁜 제 일상에 크게 관심없는 이슈들이기도 했구요

9788997780624.jpg

그리고 다시 그를 위해 투표장에 나갔습니다.

이번이 그를 뽑는 다섯번째지만 무조건 마지막이라 믿었습니다.

내란청산

검찰개혁

언론개혁

부동산문제

남북문제

등등

지난 몇년에서 몇십년간 고통받았던 문제들을

누구보다 빠르고

누구보다 확실하게

해결해줄 것이라 믿었습니다.

계곡정비는 이재명이 했지만

나라정비는 국민이 더 원했기에

무조건 잘할꺼라 응원했습니다.

1년 4개월이 지난 지금 무엇을 했나요?

아니 지난 1년 4개월의 시간동안 무엇이 부족했나요?

의석수?, 지지율?, 예산?, 분과위원장?, 여론?

지난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정권 때보다 부족한게 뭐였을까요?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서 살펴보니

저는 이대엽 대신 이재명을

남경필 대신 이재명을

윤석열 대신 이재명을 뽑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최선은 아니어도 차선은 될 줄 알았는데 차악일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드는 지금.

그래도 차악이 아닌 죄악이 되지 않길 바라는 마음에

이 정권이 잘 마무리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애초에 인성이 좋거나 인상이 좋아 뽑은것이 아니였는데

너무 마음을 줬는지 상처가 되었네요.

내란청산

검찰개혁

언론개혁

부동산문제

남북문제

등등

결국 국민이 합니다.

국민의 가장 큰 머슴이 대통령이라면서요?

나라를 위한 응원봉의 물결이 회초리로 돌아서지 않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Screenshot_20261006_221133_NAVER.jpg

이토랜드 앱 아이콘이토랜드 공식 앱 출시안드로이드아이폰


인기상품 확인하고 계속 읽어보세요!

5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엠봉 콘텐츠 더보기

해당 콘텐츠 제공사로 이동합니다.

많이 본 최근 기사

관심 많은 기사

실시간 검색어

2026-10-07 01:00 업데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