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봉

청와대로 부터 핍박 받는듯한 뉴스공장 박현광 기자

입력 2026-10-01 00: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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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live/Px_D4Eu5G3E?si=4WNGWmFsXObgcwnZ&t=3272


오늘자 다재석 박현광 기자가 직접 징계와 관련된 얘기를 했습니다

타임링크 걸어뒀고 아래는 텍스트화 했습니다

내용을 들은 시청자로써도 이해가 선뜻 가지 않는 부분들이 있네요

지금 청와대 돌아가는 꼬라지를 보면 다분히 의도와 목적이 있다고 느껴집니다

이재석 앵커: 그 출입증 분실해서 청와대한테 이제 징계받았잖아요.

박현광 기자 : 그렇게 됐습니다.

이재석 앵커 : 이거 미디어오늘에서 기사도 났는데 출입정지 일주일, 이게 뭐 어떻게 봐야 돼요?

박현광 기자 : 아, 그러니까 저도 이거 취재가 들어왔을 때 사실은 뭐 적극적으로 대응하진 않았어요. 그러니까 뭐.. 안 나갔으면 좋겠다.

이재석 기자 : 그래서 여기 취재 기사 본문도 보면은 뭐 "박현광 기자는 뭐 답하지 않았다" 이런 식으로 나오는데

박현광 기자 : 네. 근데 이게 지금 제가 이거 얘기를 왜 하려고 하냐면, 춘추관에서도 입장을 안 내다가 갑자기 뭐 "박현광의 개인 과실에 의해서 그렇게 됐다"라는 얘기를 하더라고요. 마치 기사 전체를 보면은 엄청난 제가 뭔가 잘못한 것 같은 그런 얘기를 해서 저도 이제 좀 소명차 얘기를 하자면...

이재석 앵커 : 상황 설명을 좀 해 주시면 더 이해가 잘 되거든요.

박현광 기자: 네. 그러니까 그 프랑스 순방 갔을 때, 그때 제가 그 뉴스공장 아침에 연결을 할 때 그때 이제 가방을 잠깐 옆에다 뒀는데 그거를 이제 훔쳐간 거죠.

이재석 앵커 : 예, 누군가가.

박현광 기자 : 예. 그때 거긴 자정이어서 밤이 어두웠어요. 그래서 저는 끝나고 나니까 사라져 있더라고요.

그래서 뭐 어쩔 수 없죠. 뭐 그래서 해결을 하고. 근데 당시에, 물론 제 과실이 큽니다. 저 거기 안에 출입증이 있었던 거예요.

거기 안에 출입증이 있었고 제 과실이 맞고 제가 좀 더 잘 간수를 했어야 되는 건 맞는데, 그래도 거기에 갈 때는 취재 차량을 배차를 해요.

춘추관에서 준비한 취재 차량을 배차를 해 줍니다. 그래서 기사님 한 분, 그리고 취재 지원해 주시는 분 한 분, 세 명이 가요. 저까지 해서.

그래서 취재 지원 차량 운전하신 분은 차 안에 있고, 취재 지원해 주시는 분은 그 옆에 같이 있어요.

그러니까 사실 어떻게 보면 취재 지원을 받았는데도 가방을 도난을 당한 거죠. 뭐 그런 상황을 사실 좀 참작을 해 줬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했는데 그것도 좀 아쉽고.

그리고 돌아와서 그로부터 3주가 지났어요. 근데 그동안에는 어떤 절차나 징계를 한다는 얘기 자체도 없었고 그래서 제가 소명 기회도 없었어요. 근데 갑자기 어제자로 연락이 와서,

이재석 앵커 : 미국·멕시코까지 갔다 왔는데 그제서야 이제 징계했다?

박현광 기자 : 징계다. 네. 통보를 어제 받은 거죠.

그래서 이거는 좀 절차상으로도 좀 하자가 있다. 그리고 저는 형평성 문제에 대해서 좀 얘기를 하고 싶은데

사실 그날 그 프랑스 순방 때 저 말고도 도난당한 사람이 있어요.

이재석 앵커 : 출입증을?

박현광 기자: 아니요. 출입증이 아니라 고가의 장비를. 근데 그분의 그 사건은 그 이제 춘추관에서 경찰 공조를 받아서 그 사람의 뭐 수배까지 내려 가지고 지명 수배까지 내려 가지고 잡았어요. 근데 저 입장에서는 사실 조금 그렇잖아요.

왜냐면 제 것도 사실 제 가방 훔쳐간 거에 카드가 있었기 때문에 막 긁었거든요. 그 사실은 경찰의 공조를 받으면 훔친 놈을 잡을 수 있을 상황인데... 제 생각에는.

이재석 앵커 : 요청은 했어요, 박 기자가?

박현광 기자: 아, 그렇죠. 근데 이게 사실은 이뤄지지 않았죠. 왜냐면 제가 별도로 사실 리포트를 쓴 거고, 경찰에다가 뭐 어떤 별다른 지원이 없고... 그런 여러 가지 상황을 좀...

이재석 앵커 : 아니, 그니까 핵심은 이런 거 같아요. 그러니까 뭐냐면 출입증을 잃어버린 거는 어찌 됐건 뭐 과실인 건 맞고요.

왜냐하면 이제 청와대 입장에서는 그 출입증이라는 게 어찌 됐건 청와대를 드나들 수 있는 것이니 보안 문제와 결부돼 있으니까.

출입증 잃어버린 거에 대해서 뭐 대응할 수 있죠. 청와대가.

근데 이제 제가 궁금한 거는 과거에 이런 사례가 있었나 하는 게 좀 궁금해요.

그러니까 이번 정부뿐만 아니라 과거 정부에서도 혹시 출입증을 분실한 기자가 있었을 때 그거를 이유 삼아서 출입 정지를 이렇게 내린 적이 있는가?

박현광 기자 : 제가 알기론 없습니다. 예, 제가 알기론 없고, 이번이 처음인 걸로 알고 있어요.

이재석 앵커 : 그래요? 음… 그러니까 그게 좀 야박한 거 아니냐? 과한 거 아니냐? 그게 혹시 뉴스공장에 대한 불편함 내지는 박현광 기자에 대한 불편함도 섞인 게 아니냐 이런 생각을 이제 박 기자는 할 수 있는 거고 그렇죠?

박현광 기자 : 실제로 그렇게 생각을 해서 저희 뉴미디어 풀 기자단이라고 제가 속한 기자단이 있습니다.

그 기자단이 아홉 개 매체밖에 안 되긴 한데 그 아홉 개 매체가 이번에 춘추관장을 찾아가서 항의 방문도 하고...

이재석 앵커 : 그럼 뭐라 그랬대요? 항의 방문했더니? "이거 가지고 너무 이거 출입 정지 일주일은 좀 과한 거 아니냐"라고 했을 거 아니겠어요기자단에서?

박현광 기자: 그렇죠. 예. 근데 이미 결정이 난 거기 때문에 뭐 바꿀 수 없다 정도로의 취지를 얘기를 한 걸로 알고 있고.

다만 그 지금 3주 동안 사실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은 거고 제가 일주일 이후에도...

이재석 앵커 : 그 3주 동안은 뭐 가지고 출입했어요 그러면?

박현광 기자 : 출입증 없어서 출입을 못 했죠.

이재석 앵커 : 아, 3주 동안도? 그럼 그때 새 출입증 발급해 달라고 요청을 했을 거 아니에요?

박현광 기자 : 했죠. 예.

이재석 앵커 : 그래서 뭐래요?

박현광 기자 : "기다려 봐라."

이재석 앵커 : 아, 일단 기다려 봐라? 그럼 발급은 언제 해 준대요, 일주일 지나면? 출입 정지 끝나면 해 주고?

박현광 기자: 그 출입 정지 끝나고 또 한 2주 정도가 걸립니다. 출입증 나오려면.

이재석 앵커 : 3주네요 그러면? 그러니까 총 한 6주 정도 5주 정도 못 들어가네. 전화 취재만 되고.

박현광 기자: 예. 그래서 사실은 이것과 관련해서 왜 그럼 3주 동안에는 사실 분실한 걸 충분히 인지했고 고지도 했고 알고 있었는데 왜 하지 않았느냐에 대한 저는 좀 나름의 의문이 있는...

이재석 앵커 : 아니 그러니까 저는 개인적으로 그냥 경고 조치 정도만 하면 어떨까 싶어요.

이걸 가지고 출입 정지까지 하는 건 좀 과하지 않나? 저도 이제 기자 생활 20년 했으니까 좀 이렇게 그 감이라는 게 있잖아요. 그러니까 과실이 있으니 박현광 기자나 이 매체에 서면 경고든 구두 경고든 경고는 하고...

그리고 두 번 잃어버렸을 때는 또 뭐가 있다면서요? 기사 보니까

박현광 기자 : 두 번 잃어버리면 이제 퇴출입니다.

이재석 앵커 : 퇴출은 그 기자단에서 빠진다? 아예 그 청와대에서 출입이 정지가 돼 버리고 다른 기자가 오든가 그 매체에서 뭔가 이래야 된다는 거죠?

박현광 기자: 아니요, 아예 아예 매체 자체가 빠져요.

진행자: 아, 그래요? 어, 세다. 그러니까 청와대에서 그렇게 얘기할 수도 있겠구나. 두 번 잃어버렸을 때 아예 배제가 될 정도니 이게 작은 일은 아니다 출입증 잃어버렸다는 것이.

박현광 기자 : 예

이재석 앵커 : 그러니까 출입증 잃어버렸으니까 일주일 출입 정지 정도는 할 수 있는 거 아니냐? 첫 번째의 경우에는. 근데 한 번 더 잃어버리면 이제 영구 퇴출이고... 그렇게 설명은 하겠구나 청와대는.

근데 아, 그렇게 설명한다면 뭐 무슨 말인지는 알겠는데 근데 제 느낌이나 제 감도 꼭 우리 같은 뭐 지금 매체에 소속돼 있어서 이런 말씀드리는 게 아니라 경고 정도면 어떨까 싶은데 그게 출입 정지 일주일까지 이렇게 징계할 사안인가 하는 생각은 좀 드네요 개인적으로.

이봉우 연구원 : 아니, 그리고 3주 동안 아무 말 없다가 소명 절차 없이 일방 통보한 부분은 박현광 기자 개인에게라도 좀 설명이 필요해 보이는데요? 그 부분은?

이재석 앵커: 다 우리가 팔이 안으로 굽나?ㅎㅎ

박현광 기자 : 저도 그래서 그 청와대 춘추관의 입장을 저 기사를 보고 알았어요.

이재석 앵커 : 그러니까 '혼자뜨는 달님'도 이렇게 댓글을 쓰셨는데 “과연 KBS나 MBC 기자가 만약에 잃어버렸다 해서 출입 정지 일주일을 때렸겠느냐. 다른 매체 기자들이 만약에 이른바 기성 매체, 레거시 미디어 기자가 만약에 잃어버렸을 때 어떻게 했겠는가?”

제가 볼 땐 출입 정지... 글쎄요, 했을까? 아니면 경고 정도만 했을까? 전례가 없으니까 참 전례가 없으니까 참 애매한데... 전례가 없으니까 애매한데

박현광 기자 : 그 규정을 보면은 사실 얼마 준다는 건 없어요. "징계를 할 수 있다." 정말 "징계할 수 있다."

이재석 앵커 : 여기까지 하죠. 어 그래서 사실 저 저는 좀 쉽지 않습니다. 사실 출입하고 있는 거 근데 이제 기존에…

모르겠습니다. 이게 이제 뭐 뉴스공장에 대한 뭐 그 청와대의 어떤 분위기 이게 반영된 것일 수도 있고. 그건 뭐 확신할 수 없죠.

근데 이제 그건 있을 수 있죠. 기존에 또 징계 먹은 적이 두 번 있잖아요? 박 기자가. 엠바고 파기 문제로.

그게 이제 박현광 기자의 잘못도 있지만 박현광 기자의 잘못이 아니고 공장장이 진행하다가 또 이렇게 실수로 얘기한 부분도 있고 뭐 그래서 이제 징계받은 부분이 있으니 그런 전례, 이른바 '전과'가 반영된 건가 이런 생각도 좀 들고...

박현광 기자: 그러니까 저도 그런 부분에 대해서도 한 마디만 좀 드리면, 그 사실은 이렇게 얘기하면은 너무 제 얘기라서 좀 그래서 안 했는데, 그 처음 징계받고 두 번째 징계받은 것도 그 강도가 좀 강했습니다. 제가 판단하기에는. 그리고 다른 여타 기자들도 그렇게 생각을 해요 하는 분들이 좀 있어요.

이재석 앵커 : 예. 저도 좀 강했다고 생각합니다.

박현광 기자 : 사실은 그냥 경고만 하고 넘어갈 수도 있는 부분이고 근데 어떻게든 얘한테는 좀 문제가 있다라는 좀 낙인을 찍는 느낌이 없잖아 있어서.

이재석 앵커 : 음.. 박현광 기자 입장에서?

박현광 기자 : 제 입장에서. 그렇죠. 저는 당사자니까 이렇게 얘기를 하고 그래서…

이재석 앵커 : 네 청와대 반론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이 자리에 나오셔도 됩니다. 대변인이든 부대변인이든 혹은 춘추관 쪽에서든 아니면 신임 비서실장이든 정책실장이든 항상 이 자리는 열려 있습니다. 언제든지 연락 주시면 저희가..

박현광 기자 : 그리고 뭐 말한 김에...

그 제가 사실 저만 계속 엠바고 파기했다라고 하지만 그동안에 파기한 사람들 많습니다. 잘 모르고 계시죠?

이재석 앵커 : 근데 그분들 그 기자들은 징계를 받기는 받았으나 경징계였다?

박현광 기자 : 그렇죠. 제가 알기로 그렇습니다.

이재석 앵커 : 음. 이렇게 하겠습니다. 예. 일단 요 정도 정리하고요.

박현광 기자 : 그래서 여러가지가 좀 복합된게 아닌가 싶습니다. 제 개인적인 느낌은 그래요.

곽수산 : 다음부터는 뭐 순방 가더라도 보시는 모든 분들이 이해하실 테니 띠 같은 거 차고... (웃음)

그냥 정장에 안 어울려도 복대를 차든지 아니면 러닝할 때 입는 조끼 같은 걸 입고 하시든지 모두가 이해하실 겁니다.

목에 차지도 마세요. 이거 뜯어가 버릴 수도 있어. 여권이다라고 생각하시고.

박현광 기자 :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재석 앵커 : 하나 사 주세요.

곽수산 : 제가 사 드릴게요.

이봉우 연구원 : 힙색으로 하나 사 주세요 힙색.

곽수산 : 다이소가면 많아요~ 그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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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10-01 01:00 업데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