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봉

딸 낳고 싶었던 부부

입력 2026-09-20 00:3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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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1958년 4월 28일, 존슨시티의 한 병원에서 마침내 딸이 태어났습니다. 이름은 바버라 앤. ⠀ 당시 AP는 아들 열넷을 둔 어머니가 드디어 딸을 낳았다고 전하며, 부부가 딸을 기다린 세월이 24년이라고 덧붙였습니다. ⠀ 어머니는 아들들이 여동생을 끔찍이 예뻐한다고 했고, 아버지는 늘 딸을 원했던 사람이라 특히 기뻐했다고 합니다. ⠀ 세월이 흐르며 형제들은 테네시와 인디애나, 텍사스로 흩어졌고 2021년 마지막 생존자까지 세상을 떠났습니다. ⠀ 바버라 앤은 결혼해 가정을 이루고도 평생 이 커다란 가족과 가깝게 지냈습니다. 세상에서 오빠가 가장 많은 막내로 태어난 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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