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국방장관, 인도주의 도시 건설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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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국방장관 카츠는 오늘 폭격으로 초토화된 가자지구 남부의 국경도시 라파의 잔해 위에 "인도주의 도시(humanitarian city)"를 건설할 것이라 밝힘

가자지구의 모든 주민들은 인도주의 도시로 가거나 외국으로 떠날 수 있으며 모든 이주는 "상호동의적"이고 "자발적"으로 이루어질 계획임

단, 도시에 들어가기 전 테러리스트가 아닌지 신원확인을 받아야 함

이스라엘은 처음 단계로 가자지구 알 마와시 지역의 60만명을 인도주의 도시로 이주시킬 계획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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