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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7일 열릴 디올 남성복쇼(조나단 앤더슨 데뷔쇼)에서 공개될 가방들 프리뷰로 뜸 기존 토트백 스타일인 듯

디올 새로운 디자이너 로에베 출신 조나단 앤더슨
창립자 크리스찬 디올 이후로 남성복, 여성복, 오뜨꾸뛰르까지 다 맡는 첫 디자이너임 여성복 데뷔쇼는 10월

2018년 이후 대문자로 바뀐 로고도 옛날꺼로 돌아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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