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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이야기 ..



이후에 방송을 통해 두 가정에 대한 이야기가 전해졌는데
아픈아이(이군) 뒷바라지하느라 부잣집은 더이상 부자가 아니고
부모, 누나 모두 일해서 아픈아들(동생) 치료비로 쓰는중
그래도 그건 가족들이 다들 천성이 밝고 긍정적이어서 그런지 크게 개의치않아하는 분위기였다고하는데
그것보단 가난한 집 부모, 특히 아버지가 친아들인 아픈아이를 만나고싶지않아하고
(이군의 병이 유전병인데 우리가 키웠으면 안아팠을거란 얘기도 했다고함...)
그 과정에서 이군이 상처를 많이 받은 눈치였으며
원래의 저집아들이었을 김군이 친부모 만나는것도 은근 막는 눈치라
김군도 길러준 부모 눈치보며 데면데면해한다고 했다고함
+
그래도 김군자체가 확실히 공부도 잘하고 우등생이었어서
명문대 입학후 대기업 취직했고
이후엔 어느정도 양가 왕래하긴한다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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