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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투약 뒤 롤스로이스 몰고 사고 낸 40대, 서울 조폭

입력 2025-05-08 20: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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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을 투약한 뒤 롤스로이스 차량을 몰다가 사고를 낸 남성이 조직폭력배 소속이었던 사실이 MBN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서울 중부경찰서는 어제(7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위험운전치상과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40대 남성 A 씨를 구속했습니다.
 
A 씨는 지난 5일 오전 6시 15분쯤 마약을 투약한 상태로 서울 광희동에서 롤스로이스 차량을 몰다 사고를 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마약 간이시약 검사를 통해 A 씨에게서 대마 양성반응을 확인했고, 정밀 검사를 위해 소변과 모발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보냈습니다.
 
A 씨는 서울 일대에서 활동하는 조직폭력배 소속으로 수사기관의 관리 대상 인물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A 씨를 상대로 해당 조직이 마약과 관련이 있는지 등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한 뒤 A 씨를 검찰에 넘길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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