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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체가 존재할 가장 강력한 행성 발견

입력 2025-04-18 08: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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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 행성에서 생명체가 존재한다는 '지금까지 가장 강력한 증거'를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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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자들은 다른 별을 공전하는 먼 곳에 생명체가 살고 있을 수 있다는 새롭고 잠정적인 증거를 발견했다.


 


K2-18b라는 행성의 대기를 연구하던 케임브리지 대학 연구팀은  단순한 생물체에서만 생성되는 분자의 흔적을 감지했다.


 


이번 관측은 나사의 제임스 웹 우주 망원경이 행성 대기에서 생명과 관련된 화학 물질을 감지한 두 번째이자 더욱 기대되는 관측이다. 하지만 해당 연구팀과 독립 천문학자들은 이러한 결과를 확인하려면 더 많은 데이터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케임브리지 대학교 천문학 연구소의 연구실에서 수석 연구원인 니쿠 마두수단 교수는 결정적인 증거를 곧 얻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건 지금까지 발견된 것 중 가장 강력한 증거다. 생명체가 존재할 가능성이 있다. 현실적으로 1~2년 안에 이 신호를 확인할 수 있다고 말씀드릴 수 있다."


 


K2-18b는 지구의 2.5배 크기이고, 지구로부터 700조 마일, 즉 124광년 떨어져 있다. 이는 인간이 평생 동안 여행할 수 있는 거리를 훨씬 뛰어넘는 거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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