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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학교  교사가 된 야구선수  

입력 2025-04-08 08: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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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화동 , 전 빙그레 - 한화 이글스의 내야수였으며 1990년  1차  지명으로 빙그레 이글스에 입단했으나 
 
매우 저조한 성적 (통산 타율 .205)으로 1994년  방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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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동 국대  시절  체육교육과를 나온 덕에 1998년 , 중등학교  기간제 교사로 일하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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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 초등 학교  임용고시에 합격해 현재 도 초등 교사로서 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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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으로 선수  시절  별명은 '지화자' 였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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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로서 별명은 까무잡잡한 얼굴에 치아가 새하얘서 '초코파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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