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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7일 유튜브 채널 ‘달라스튜디오’에는 ‘[네고왕] Ep.1 한 번 더 ‘마음속 저당’하시라고 광기로 털어 온 아이스크림 네고’ 영상이 올라왔다.
문제는 영상 속 인터뷰 과정이다. 김원훈이 한 커플과 인터뷰 도중 “어디 가시는 길이냐”고 물었다. 남성은 “선릉역에 놀러간다”고 하자, 김원훈은 “여기 모텔촌 아니냐”며 “걸어오시는 발걸음이…어제 집에 다 들어가셨죠?”라고 되물었다.

남성은 당황하며 “저희 방금 나왔다”고 해명했으나, 김원훈은 “어디서 방금 나왔냐”고 되물었다. 또 남성 입가를 가르키며 “여기 루즈(립스틱) 자국이…”라고 선정적인 애드리브를 했다.
이를 두고 해당 인터뷰에 대한 성희롱 논란이 일었다. 이에 제작진은 공식 사과한 것.
● 다음은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달라스튜디오입니다. 1화 시민 인터뷰 중 부적절한 일부 표현으로 인해 불편함을 느끼셨을 시민분과 구독자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여러분의 의견을 소중히 받아들이며 해당 장면은 편집 진행 중입니다. 앞으로 보다 신중하게 제작에 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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