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에서 돌아온 유진초이에게 맥주를 선물받는 황은산
근데 저 맥주 눈치 챈 사람도 있겠지만...

지금 편의점에서 파는 그 버드와이저임 ㅋㅋㅋ
미국 맥주는 맞는데 조선시대에 시판제품 가져다 쓰는건 옥의티 아님?

띠용?

사실 버드와이저는 1876년 초판 제품부터 로고 변화가 거의 없어서
사극에서 그대로 써도 별 상관이 없음

근데 여기서 또 반전이 있음
현대 버드와이저는 밑에 흰부분에
Budweiser라 굵고 또렷한 글씨체로 쓰여있는 반면
저 버드와이저는 휘갈겨쓴 필기체임
기존 라벨을 떼고 초판본 라벨을 가져다 붙인것
역시 대놓고 보여주는 장면인데 이정도 성의는 보여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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